지금 엘모호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유사 가족놀이라고 볼수있음
아빠 지휘관
엄마 그로자
딸 쌀술이
이모들 네메시스,번역끼
이런 상황에 콜펜이 입양됨
의붓딸 포지션임
그리고 막내로 헬레나가 또 들어온거임
대충 이런 포지션인 상황에서 소전2가 아닌 일반적 쩡 세계관 식으로 해석을 하게 된다면
입양된 콜펜은 새로운 가족들의 마음에 들기위해서 착한 아이를 연기하면서
어떻게든 양부모님들의 점수를 따기 위해 열심히하고
막내 헬레나한테 잘해주는 상황임
그러면서도 계속 자기는 외부자라고 생각하면서 좀처럼 가족사이에 끼어들지 못하고
과거에 안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더더욱 겉으로는 친근한척 하지만
실제로 마음속에선 완전히 벽을 치고 거리를 두고 있었던 거임
그러다가 은연중에 기대하지도 않고 어느정돈 무시하고 있던 새아빠가
사실은 엄청난 사람이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주려고 하는 헌신으로
결국에 그 안좋은 기억이 해소되버린거지
이제 그냥 방구석 놈팽이 새아빠가 아닌
나를 위해 헌신해주는 파파가 되버린 상황
콜펜은 이제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로서 콜펜은 꼴펜이라 부르기에 부족하지 않은 최고의 인형임이 증명되었다
그냥남자사람
2025/01/25 20:47
여기서 반박글
그냥 벗겨 놓으면 다 좋은거 아닌가
메카펭귄MK.2
2025/01/25 20:47
다 벗겨놓더라도 하나는 남겨놔야지 꼴리는거임
모자든 양말이든 스타킹이든 팬티든
Leucos
2025/01/25 20:47
오
Arstraea
2025/01/25 20:48
일반적 쩡 세계관 시점은 또 뭔 표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