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공전이 찌그러진 타원이라는
설마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관에 따른 자연법칙에 반하는 현상이 있을거란걸 생각 못해서
이 타원형 공전을 스승의 관측 자료 분석으로 최초로 증명한 케플러도
처음에는 그럴리가 없다고 부정부터 했다고
행성 공전이 찌그러진 타원이라는
설마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관에 따른 자연법칙에 반하는 현상이 있을거란걸 생각 못해서
이 타원형 공전을 스승의 관측 자료 분석으로 최초로 증명한 케플러도
처음에는 그럴리가 없다고 부정부터 했다고
사실 금성 화성 목성 토성만 해도 이심률이 거의 0이나 다름없어서 그냥 원으로 땜빵쳐도 됐는데
수성이랑 각종 혜성들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 만들어서 질서 정연하고 완벽하다는 인식은 지금도 있음.
신이 하나하나 일일이 다 세팅한 것보다 하나의 공식으로 만들어 세세한 건 조금씩 틀어져도 우주의 모든 것이 돌아가게 만든 게 더 신 같잖아.
그게 바로 과학자의 신(만물의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