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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째려보듯이 선배 째려봤을듯 ㅋㅋ
역시 뺑우 싸가지없는 ㅅㄲ..
저런 성격과 강단이.. 검사가 되자 마자 만들어지지는 않았을테고..
초중고를 거치는 학창시절동안 형성된 성격일텐데..
진짜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을 거 같은 인간이네요 ㅎㅎ
그렇게 강단있는 검사놈이 최순실 뒤나 바줬냐?
저렇게 강단있는 새끼가 왜 부패의 길로 접어든걸까요? 아래위가 없는 새끼면 개준표마냥 자기 상관도 다 조져버렸을 건데,.
그럼 큰 도둑 뒤닦으려고 검사가 된 거임?
강단이 아니라 건달이 본성이었나봐요.
저런 일관성이 최순실 뒤를 봐주는데도 일관되게 적용되었을 듯?
내가 최순실 따까리나 할려고 민정수석하는것차럼 보이세요??? 라고 했다면???
왜 후배들만 해야 하냐고 그랬다면 강단있는 거지만 ...
단지 내가 왜? 라는 답변이여다면 그냥 양아치인거임..
강단이 있는게 아니라 검사초임때부터 특권의식이 있는것 아닌가?
뭔 전설은 ㅈㄹ 그냥 일화지.
“제가 눈이나 치우려고 검사 된줄 아세요?
선배님 책상 치우려고 여기까지 온거에요. 샤바샤바.”
지금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학교에서 성적이 최상위권 되는 학생들은 선생들부터 편애의 레벨이 다르더군요 그놈의 학교를 빛낼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서울대 합격명단 한줄올라가는거에 의외로 연연하죠 지방 시골로 내려갈수록 그러한 경향이 심해지니 그쪽 출신인 우씨가 허드렛일은 남의일일거라 생각하며 살아왔겠지요
아니 근데 무슨 검사들이 눈을 치워요? 청소하시는분들있을텐데
저거 고딩때부터 천재로 소문나서 선생들도 쟤가 뭘하든 그냥 냅뒀다고함 그렇게 괴물이 탄생한거
우리 병우.. 그때가 그립나보다.
내가 최수실 똥 치우는 거나 할려고 검사 된 줄 아세요?
응? 그런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가 하는 일은 옳은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인 듯하네요.
본인에게 있어서는 이 모든 것들이 "옳은 일"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무엇이 잘못된 줄도 모르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것조차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굳이 정치인이나 유명인 찾지 않아도 주변에 많은 부류 중 하나이고,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쥔게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