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불켜진 도로에서야 잘 보이겠지...
님들 라이트 불 들어오는곳이야 당연히 잘 보이겠지
불켜진 자동차 후미등들 당연히 잘 보이겠지
문제는 어둠속에 있는 애매한 것들이 묻혀서 안 보이는거임;;;
썬팅없을 땐 어두운곳에서 덩어리가 움직이는게 있으면
그게 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아 저기 뭐가 있다' 라고 인식은 할 수 있는데
썬팅하면 그냥 다 까만색으로 보이고 빛이 비추는 공간에 그 덩어리가 들어오기전엔 인식 못 함
아 난 35%인데도 그런 덩어리 잘 보이는데요?
썬팅 밝은 사람들은 님보다 더 잘보임
그리고 썬팅 밝은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 간신히 보이는거
님들은 안 보임. 근데 아예 안보이니 걍 인식 못하고 댕기는거지
담에 안 보이던 덩어리 튀어나와서 사고 함 나보면 내 말 이해할거임 *.*
참고로 전 정면75에 측후면50임다. 코파기 힘든환경 ㅠㅠ
ps. 세계유수의 나라들이 일정 퍼센티지 이상의 썬팅을 법으로 규제하는건
그게 안전을 저해한다는 과학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그런게 없었으면 썬팅업체에서 과학적인 근거로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소송걸어서 그 규제를 낮췄겠죠
이글을 틴팅가게 주인들이 싫어합니다
그냥 썬팅은 옅을수록 안전한 것이고.. 규정을 지켜서 더 안전운행을 하자는 의미가 큰 글인데..
나는 시력이 좋아서 괜찮네..
나는 비싼 썬팅을 해서 잘 보이네..
이런 댓글은 보는 사람도 민망한 수준이네요..
도시에서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시골가면 확실히 차이가 큽니다. 노인들 어두운옷 입고 길에 지나가면 움찔움찔합니다.
같은 사고가 나더라도 썬팅 때문에 0.1~2초 반응 느리게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뭐가 아무문제 없다고 그러시는지들...
전면은 50이 맥스임 이상은 오버
지금 전명썬팅하신분들. 잘 보인다고 생각하시죠?
전면띠어보세요 심봉사가 눈뜬만큼은 아니지만 신세계가 펼처집니다.
저더 50프로했다가 띨까말까 한참 고민하다 띠었더니 정말 편합니다. 30만원넘는돈 그냥 떡사먹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생활보호? 차에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하길래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만큼더 안전합니다. 확실히
안전이 먼저죠..정면은 무조건 흐리게 추천....저는 정면 50
차 두대 가지고 있고 한대는 전면 50%, 한대는 35%입니다. 제품은 루마 피너쿨 입니다.
사는 곳은 시골인데 도심으로 매일 출퇴근합니다.
경우에 따라 말해 보겠습니다.
햇빛 쨍한 대낮 --확실히 35%가 좋습니다. (전면 5%로 하고 싶죠)
도심의 밤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확실히 50%가 운전하기 수월합니다.
시골길 밤--이건 뭐 35%는 갑갑하죠. 확실히 차이납니다.
비오는 도심--35%는 장님 수준이고 50%는 좀 낫지만 선팅없는 차 타고싶을 정도입니다.
비오는 시골길 --35%는 운전하면 안될 정도입니다.
두번째는 좀 전문적 얘기로 암부계조를 보는 능력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요.
어두운 부분의 단계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이 능력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특히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20대 30대에는 어두운 가운데 더 어두운 부분을 잘 구분하지만 나이먹고 노안이 오면 그 구분이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전면 35% 선팅을 해도 잘보인다 해도 나이드신분은 그 구분이 쉽지않을 수도 있을 수 있는것입니다.
시골가서 후미등 쳐나간 경운기 들이박아봐야 정신차림
맞는 말이죠. 밤에 창문 열고 보는거랑 그냥 보는거랑 꽤나 차이가 납니다.
백 번 옳은 소리!
난 옆 창문 틴팅도 어두워서 뗄까말까 고민 중.
사이드 미러쪽으로 오면서 그라데이션으로 밝아지는 틴팅 필름은 없나...
보배 10대 떱밥중 하나.. 틴팅 ㅋ
정면 썬팅만큼은 아예 안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그 전부터도 주장해오던 1인 입니다.
전면썬팅은 항시 경찰이 단속했으면 합니다
특히 비오는 야간 듁음임...70전면 전용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카 ㅇㅇ할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