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제 11개월인데 매트리스도 좀 높고 프레임높이까지 하니 너무 위험하고해서
(벌써 몇번 자기 혼자 기어 올라갔다가 내려올때 떨어짐. ㅜㅜ)
침대 프레임 빼버리고 매트리스만 놨는데요.
프레임이 너무 아깝네요. 산지 2년되었는데,, 커서 놓을 둘 공간도 없고,,
와이프가 둘째도 임신중이라 그냥 프레임 버리기로 했네요.. 와이프도 버리는게 낫겠다고..
아,, 이럴줄 알았으면 비싼돈주고 안사는건데,, 제가 너무 몰랐습니다 ^^;;
아깝네요~~~ 쩝..
이런 유부 선배님들 많으시지요??;;
https://cohabe.com/sisa/428050
아기때문에 산지 2년된 침대프레임 버리게 됐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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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같은 상황입니다.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겨서 손님용 또는 낮잠용으로 사용하시고
저상형 가족침대를 새로하나 구매하세요. 퀸+슈퍼싱글로
침대 주변에 매트 놓거나, 못 올라가게 침대주변 게이트설치
침대 옆에 아기 침대매트 있습니다~ 근데 자꾸 올라오네요~ 울고불고~ ;;;
울고불고 올라가는 이유는 엄마 아빠가 거기 있기 때문아닌가요??
저희는 그래서... 거실에서 이불 깔고 다 같이 잡니다..;;;
이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버리기엔 아깝자나요... 나중에 스스로 안 굴러 떨어질때가 올때
까지만... 거실을 활용 해 보시는것도..
중고나라에 팔아야죠
남 주거나
매트리스만 놓으면 곰팡이 생길수도 있을거같아요.
저희도 16개월인데,
침대(옆면)를 벽쪽으로 붙이고, 발바닥쪽에만 침대가드 설치했어요.
나머지 한쪽 침대 옆면 밑에 이불 좀 두껍게 깔아놓았구요.
왠만하면 버리지 마세요.
주변에서 대부분 다시 쓰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오픈마켓에서 침대가드 구매하세요.
계단이나 푹신한거 갈아놓음되죠
결혼할때 생각지도 못한 가구가, 침대였어요..
이유는 결혼할때까지만해도 신혼때까지만해도 인테리어상으로도 좋은데
아이낳고나서 정말 가장 처치곤란인게 침대...
높아서 아이가있을수없고 자리는 자리대로 차지하고..
결국 두번째 이사때 과감하게 다른곳으로 보냈네요..
결혼하시는분들 아이낳고 전체적인설계로 집꾸미기하실때
정말 여러모로 참고하시길...
답변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이프랑 글 다시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안버리고 싶네요~~ 의견감사!!! ^^
저흰 원래쓰던 침대 옆에 데이배드 하나 새로 놔서 가족침대처럼 쓰고있네요
데이배드가 침대가드 역할하구요
http://www.coupang.com/np/search?q=침대안전가드&channel=relate
침대가드 사세요.
저희는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저도 이제 딱 11개월 입니다. 아이가 침대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터득하여 지가 뒤로 조심조심 내려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침대에 데리고 자는걸 안해서 애가 침대로 기어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올려두면 지가 내려오기만 할뿐. 전 침대는 괜찮은데... 거실에 쇼파가... ㅜㅜ
저희는 침대 매트리스에 아기 놀이방 틀 끼워 놓고 쓰고 있어요
저도 침대땜에 와이프랑 싸우기까지... 결국 아깝기도 하고 작은방에 안들어가서 침대가드 설치하고 네살 큰애가 올라가서 자네요. 8개월 작은애가 내년쯤이면 올라가려고 난리피울거 같은데... 진짜 다시 결혼한다면 침대 메트리스랑 깔판만 살거 같네요. 아님 저상형침대나
저는 2015/2016 연달아 출산을 경험한 쌍아들 아빠입니다..^^
처음에는 프레임 옆으로 매트리스를 내리고 프레임 위에 10Cm 정도 되는 라텍스 패드를 깔아서 방이 그득 차도록
넓게 침대를 만들어 썼구요.
그렇게 1년 정도 쓰다가..얼마전 패밀리 침대(퀸퀸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연년생일땐 패밀리 침대 괜찮은듯해요
애들 좀 크면.. 반쪽은 버리고...반쪽은 낮은 침대로 그냥 부부가 쓰기로 했답니다
혼자 올라가기 시작하면 곧 혼자 내려오는것도 터득해요
버리긴 아깝네요
전 침대 프레임태두리 다 뜯어버리고 엄청두꺼웠씀.. 메트리스 받침만쓰고있습니다 아기떨어질까봐 벽으로 침대붙이고 어쩔수없는 한면은 바닥에두꺼운 이불 깔아줬습니다 떨어질때 안아프라고
침대가드 설치하시고 바닥에 애들 메트리스 깔아뒀습니다. 스스로 올라가면 스스로 내려오는것도 금방 내려옵니다.
침대 프레임 높낮이 조절되는걸로 사셨어야...
바닥 매트겸 애기침대하나 더 들였습니다...
저도 비싸게 삿는침대 아이 안전을 위해서 버렸습니다
티비 다이 앞에 플스랑 노트북 이것저것 전부 장농행이구요 ㅠㅠ
침대주변에 매트깔면 개안합니다.
다리만 분리가능한 프레임이면 어디가서 잘라오는것도 방법 아닐지. 매트리스 바닥에 그냥 두면 밑에 썩습니다.
저희는 퀸+퀸 저상형 침대 씁니다..7세3세 아들둘이구요..애들이 뛰던말던 안방에 티비말고 침대만딱 있고 암것도 없는데..이렇게 지금 전세집살다 조금 좁은집으로 이사가면 어케해야하나 걱정도 되네요
아기 태어나면 필요없습니다. 혼수로 산 침대 작은방에 방치하다가 얼마전에 버렸습니다.ㅏ
안방에 저상형 퀸+퀸 침대가 진리에요~ 가족 5명 잡니다. 방이 작으면 놀 수 없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