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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야당에선 복지하면 망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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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을 받은 뒤 일을 그만두고 싶어졌나?” 지난달 10일 첫번째 인터뷰이 패트릭(39)에게 기본소득에 대한 가장 흔한 우려를 물었다. 숯을 구워 파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독신남인 그는 “정반대”라고 말했다. “월말에 돈이 들어오는 걸 알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수 있고, 기본소득이 나를 더 활동적이고 더 많은 걸 성취하고 싶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마을 주민 데니스는 날품팔이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었다. 몇달간 수입 없이 훈련을 받아야 하는 기술직 일자리는 엄두도 못 냈다. 데니스와 아내가 기본소득을 받게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기본소득으로 가족의 끼니를 해결하고, 남는 돈으로 숯 굽기 부업을 시작해 생활비를 충당했다. 생계에서 숨통이 트인 데니스는 석 달간 무급 인턴으로 일한 뒤 고용되는 자동차 정비소에 취직했다. 데니스는 “3개월 뒤면 정비공 월급이 기본소득과 숯 이외에 또다른 수입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차 있다.
조금 퍼온 기사일부는 어디나라 얘기?
이재명 의문의 1승
이재명은 소득 적은사람들만 선별해서 주자는거라
진짜 기본소득은 아니죠
이재명 안은 초기 심사 및 자격유지 확인비용이 많이 들어가서ㄷㄷㄷ
사회에 따라 극명하게 나눠질듯.....쩝.
우리나라는 케냐보다 잘 사니까,
국내 거주민(해외여행객 유학생들 제외) 상대로 갓난 아기부터 전국민 월 220달러씩 계좌이체시켜주고 그 외에 모든 복지혜택(건강보험,생활비 지원, 노령연금, 최저임금제 등) 없애죠~~!
그러니까, 걔들은 마을단위라서,
일부만 지원해주는 효과를 본거고...
나라에 지원해주면 그만큼 물가에 반영된다구요....
그리고 그만큼의 재정을 더 나은데 쓸곳이 진정 하나도 없을지
잘 생각해보면....
단순히 그돈 다 퍼부어서,
공부잘하는데 돈없는아이들이 충분히 학업을 유지할수있게만 해줘도
훨씬더 부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새 돈없어서 공부 못하는 애들 얼마나된다고 그게 경제에 효과가 반영될까요 ㅋㅋ
왜 케냐의 예를 가져다가 인용하시는지요...
제발 기본소득 공부 좀 하자~그냥 까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