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타셈 싱 감독 작품인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다.
CF 감독 출신인 타셈 싱은 영화 속 모든 장면을 세트나 CG 없이 올로케이션으로 찍었으며, 이동진 평론가는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라는 한줄평과 함께 별 5개 만점을 주었다.
(매우 뛰어난 시각적인 연출 뿐만 아니라 줄거리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드시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로 추천받는 이 영화의 미장센을 살펴보자.
다시 말하지만 CG나 세트 없이 18개국 올로케이션이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봤는데 장소도 장소지만 색감, 구도 등등 컷 연출이 개쩔더라.
CGV에서 디렉터스 컷 상영 중 + 2/5~7 감독의 첫 내한 및 GV(광속 마감되어 추가 오픈 예정)도 있다고 하니 영화 좋아한다면 꼭 영화관에서 보자.
스토리도 되게 인상적이었음
DM이 겜 진행을 던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슬퍼질수 있는지를 알수 있는 영화임
뇜뇜
2025/01/23 18:02
내용적으론 어떤영환지 몰루겠네.
루리웹-2750915830
2025/01/23 18:08
사고로 하반신 마비된 채 병원에 입원한 스턴트 배우가 자살에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5살 소녀에게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 천일야화 같은 느낌이랄까?
시간이 갈 수록 영화 속 현실과 이야기가 뒤섞이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흥미로운 포인트.
뇜뇜
2025/01/23 18:08
나도 가끔 이런 영화 보면서 지적허영심을 채워야겠다 싶었는데 어울리네
Mazeltov
2025/01/23 18:05
극장에서 보는 걸 추...천
noom
2025/01/23 20:34
스토리도 되게 인상적이었음
DM이 겜 진행을 던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슬퍼질수 있는지를 알수 있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