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만들땐 자신이 살아온 가정처럼 만들려고 함
https://cohabe.com/sisa/427931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특징.jpg 뻐킹! | 2017/11/13 00:36 14 4131 가정을 만들땐 자신이 살아온 가정처럼 만들려고 함 14 댓글 Freeman 2017/11/13 01:48 그건 걍 부모가 생각없이 키운거고... 사랑받고 큰다는게 무조건 오냐오냐 하면서 큰다는거랑은 좀 다름 백선인장 2017/11/13 00:38 나도 내가 딱 우리 부모님만큼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볼빵빵이 2017/11/13 00:39 난 사랑 못받았나봐 ㅠㅠ keisen 2017/11/13 01:47 오호라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는구나~ 귀두컷맨 2017/11/13 01:39 부럽네 치킨엔 소주 2017/11/13 00:37 ....... (LdOYtK) 작성하기 백선인장 2017/11/13 00:38 나도 내가 딱 우리 부모님만큼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LdOYtK) 작성하기 볼빵빵이 2017/11/13 00:39 난 사랑 못받았나봐 ㅠㅠ (LdOYtK) 작성하기 불릿킹 2017/11/13 01:35 난 우리 부모님보다 더 잘해줘야해 (LdOYtK) 작성하기 귀두컷맨 2017/11/13 01:39 부럽네 (LdOYtK) 작성하기 ETS토익 2017/11/13 01:41 근데 진짜 사랑 받고 살면서 한번도 안 혼나고 자란 애들은 상대하기 힘들더라. 하필 그런 애가 후임에 들어와서 부모가 할 일들 대신 해줌. (LdOYtK) 작성하기 Freeman 2017/11/13 01:48 그건 걍 부모가 생각없이 키운거고... 사랑받고 큰다는게 무조건 오냐오냐 하면서 큰다는거랑은 좀 다름 (LdOYtK) 작성하기 유니코니아 2017/11/13 02:15 나 후송 갔을때 전형적인 늦둥이 둥기둥기 양육의 왜곡된 결과물인 아저씨가 하나 있었는데... 오죽하면 다같이 누워서 꿀빠는 병원에서 욕먹었음 사랑받고 자란거랑 과보호 받으면서 안하무인으로 자란거랑 다른거 같다 확실히 (LdOYtK) 작성하기 서비스가보답 2017/11/13 04:34 내가 군대에 있을때도 진짜 오냐오냐 하면서 큰 놈 한명 있었는데 자기한테 뭐라 하는 놈 있으면 쌓아뒀다가 설문지에 쓰고 매주 두세명은 보냈는대 그래서 애들이 안 건드리니깐 또 자기는 왕따 당하는거 같다며 또 쓰고 매일같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진짜 가관이였음 (LdOYtK) 작성하기 나에게돌을 2017/11/13 04:52 시바.ㅋㅋ 글만봐도 갑갑해진다. (LdOYtK) 작성하기 Kruos 2017/11/13 06:11 집에서 사랑받으면서도 잘못한 일 있으면 따끔하게 혼나고 바르게 크는 경우도 있음. 반대로 평소에 정은 별로 안 주는데 잘못을 교정 안 해서 정말 망나니로 크는 케이스도 있고 (LdOYtK) 작성하기 Sitadam 2017/11/13 01:42 뒤에 저거 건프라들 한정판인가 왤케 빤짝거려 (LdOYtK) 작성하기 keisen 2017/11/13 01:47 오호라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는구나~ (LdOYtK) 작성하기 마린스블루 2017/11/13 02:15 ...... (LdOYtK) 작성하기 Avant-Garde Kim 2017/11/13 02:26 그래서..가정 폭력은 대물림이 됨. (LdOYtK) 작성하기 뭐라구요인간 2017/11/13 02:37 ㄹㅇ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음 (LdOYtK) 작성하기 뭐라구요인간 2017/11/13 02:38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은 부모님말고 배울사람이 없는데 부모님이 그걸 못 가르쳐 줬음 (LdOYtK) 작성하기 짤빌런 2017/11/13 02:45 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긴 했지만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책임질수 있을지 모르겠음... 나 하나 챙기는것도 너무 힘든데 (LdOYtK) 작성하기 뭐라구요인간 2017/11/13 02:48 뭐 다들 그런 이유땜에 결혼을 포기하지 ㅋㅋ (LdOYtK) 작성하기 鐵犬無蹟 2017/11/13 03:53 부모님도 그걸 못배워서 못가르쳐 줬을 가능성이 높음 (LdOYtK) 작성하기 짐승똘마니 2017/11/13 06:57 우리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화이팅 (LdOYtK) 작성하기 퀄롭 2017/11/13 09:43 가족상담센터나 아동발달센터같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평균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보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긴 하지만... (LdOYtK) 작성하기 주변인10 2017/11/13 02:50 아무리봐도 뒤에 있는 인형 씬스틸러... (LdOYtK) 작성하기 루리웹-3246854873 2017/11/13 08:34 인생시팔.... (LdOYtK) 작성하기 구와바구와바 2017/11/13 08:37 누구임? (LdOYtK)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LdOYtK)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특징.jpg [30] 뻐킹! | 2017/11/13 00:36 | 4131 85.8주문 했습니다 [4] D2ss | 2017/11/13 00:36 | 5782 ㅈㅈ인증해라는 애들 [17] ProtoType Virus | 2017/11/13 00:33 | 4735 상위 1% 패스트푸드.jpg [14] MASERATI | 2017/11/13 00:33 | 3610 배트맨식 불살 [14] Αng마 | 2017/11/13 00:33 | 5118 이번 주말도 무사히 끝났네요 [6] 독불장군™ | 2017/11/13 00:33 | 5910 도시락 나눠먹는 만화.manwha [29] 응기잇 | 2017/11/13 00:33 | 4795 아는 여자한테 카톡으로 콜옵 월드앳워 엔딩 보여줬는데 [13] 이러지도못하네 | 2017/11/13 00:32 | 4100 이쯤에서 다시보는 허세 개쩌는 작가.jpg [22] 천광민 | 2017/11/13 00:31 | 4949 주왕산 입장료? 산적이지 부처님은 안닌듯 [16] chemit | 2017/11/13 00:28 | 5192 진짜가 나타남 [9] 누나는방에서책보지 | 2017/11/13 00:28 | 3331 에이브이가 이루어낸 세기의 대결 [12] 심슨o | 2017/11/13 00:27 | 2447 티비플 전설의 ㅇ동대란 [8] 누나는방에서책보지 | 2017/11/13 00:26 | 4094 65만원짜리 연필세트.jpg [4] 루샤링 | 2017/11/13 00:26 | 4560 트위터의 이상한 유형들 정리 [22] VistaPro | 2017/11/13 00:24 | 5478 « 66651 66652 66653 66654 (current) 66655 66656 66657 66658 66659 6666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온천에서 상의 탈의한 누나들 뒤태.jpg 대륙의 개 쩌는 가문 종친회 수준. jpg 한별...이라는 ㅊㅈ .. AV 사지 말라는 AV 배우.JPG 한국 식문화 근간 3대장 .jpg 오또맘..gif ㄷㄷㄷ 해외로 수출된 계백순 반응들 후끈후끈.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무궁화호에서 격리된 사람.jpg 불경기 근황 .jpg 북한의 범죄 이력 모음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육노예 만드는 만화 복근 보여주는 누나 gif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남친 생활력 보고 충격 받았다 미국에서 구입을 극구 만류하는 체중계.jpg 유게이 소개팅 에프터 후기.jpg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설거지 레전드 jpg UFC) 만화같은 어느 한국 선수의 스토리 러시아군에 보급된 신규 자주포.jpg 대만인이 한국가서 받은 최고의 칭찬 원신에서 분명 야한속옷 입을꺼 같은 캐릭터.甲 쯔양 현황. 옛날 핸드폰을 켜봄.jpg 링피트 하던 남편의 비명 리코더 잘 부는 ㅊㅈ 쩡 한편에 단체 흥분한디씨 갤러리.jpg 전직 에버랜드 알바가 말해주는 그마나 사람이 없는 요일 미국 헬창 누나의 바디체크 열도의 배우 누나 gif 돈 벌러 나왔네유. -_- 택시기사의 위엄.jpg 문을 다 닫은 홍대 점포들.jpg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습니다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앞/뒤 납치해서 협상하는 사진아님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실시간 부산 지스타 장원영 등장 러시아의 편의점알바 누나 gif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차량 10대 박고 도망친 20대 여성 운전자와 얄짤없는 경찰..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이게 점점 맞나 싶어지는거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5 ~ 6살 무렵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나의 행동.jpg 키운다며! 키운다며!! 이세계에서 총을 만들기 위해 겪는 과정 남자들은 싫어하는 몸매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체르노빌에서 발견된 방사능 먹는 곰팡이 성신여대 오늘자 근황 사람을 본 시골 댕댕이들 특징. gif 우영우보다 더 문제인 것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광주에만 있다는 곱창구이 끝판왕.jpg 성시경 "술로보낸 20대 후회.. 결혼할 수도 있었을텐데"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펜션 허위광고 레전드 ㅋㅋㅋㅋㅋ jpg
그건 걍 부모가 생각없이 키운거고...
사랑받고 큰다는게 무조건 오냐오냐 하면서 큰다는거랑은 좀 다름
나도 내가 딱 우리 부모님만큼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난 사랑 못받았나봐 ㅠㅠ
오호라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는구나~
부럽네
.......
나도 내가 딱 우리 부모님만큼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난 사랑 못받았나봐 ㅠㅠ
난 우리 부모님보다 더 잘해줘야해
부럽네
근데 진짜 사랑 받고 살면서 한번도 안 혼나고 자란 애들은 상대하기 힘들더라. 하필 그런 애가 후임에 들어와서 부모가 할 일들 대신 해줌.
그건 걍 부모가 생각없이 키운거고...
사랑받고 큰다는게 무조건 오냐오냐 하면서 큰다는거랑은 좀 다름
나 후송 갔을때 전형적인 늦둥이 둥기둥기 양육의 왜곡된 결과물인 아저씨가 하나 있었는데... 오죽하면 다같이 누워서 꿀빠는 병원에서 욕먹었음
사랑받고 자란거랑 과보호 받으면서 안하무인으로 자란거랑 다른거 같다 확실히
내가 군대에 있을때도 진짜 오냐오냐 하면서 큰 놈 한명 있었는데 자기한테 뭐라 하는 놈 있으면 쌓아뒀다가 설문지에 쓰고 매주 두세명은 보냈는대 그래서 애들이 안 건드리니깐 또 자기는 왕따 당하는거 같다며 또 쓰고 매일같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진짜 가관이였음
시바.ㅋㅋ 글만봐도 갑갑해진다.
집에서 사랑받으면서도 잘못한 일 있으면 따끔하게 혼나고 바르게 크는 경우도 있음. 반대로 평소에 정은 별로 안 주는데 잘못을 교정 안 해서 정말 망나니로 크는 케이스도 있고
뒤에 저거 건프라들 한정판인가 왤케 빤짝거려
오호라 그래서 내가 결혼을 못하는구나~
......
그래서..가정 폭력은 대물림이 됨.
ㄹㅇ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한 가정을 꾸릴 자신이 없음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은 부모님말고 배울사람이 없는데
부모님이 그걸 못 가르쳐 줬음
나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긴 했지만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책임질수 있을지 모르겠음...
나 하나 챙기는것도 너무 힘든데
뭐 다들 그런 이유땜에 결혼을 포기하지 ㅋㅋ
부모님도 그걸 못배워서 못가르쳐 줬을 가능성이 높음
우리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화이팅
가족상담센터나 아동발달센터같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평균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보다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긴 하지만...
아무리봐도 뒤에 있는 인형 씬스틸러...
인생시팔....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