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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한 예비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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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ㄷ ㄷ ㄷ
댓글
  • 에이치akaH 2017/11/12 23:52

    하늘이 남자를 도왔네요...잘했네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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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wolf58 2017/11/13 00:07

    우짜믄 제생각 하고 같은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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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lars 2017/11/12 23:52

    ㅋㅋ 어휴 씨뻘 저것보다 방송에 나온 여자들 표정이 더 구역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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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y23213 2017/11/12 23:53

    신도림도 좋든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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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발로키테슈바라 2017/11/12 23:53

    당당하면 면상까야지 왜 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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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g-♥ 2017/11/12 23:53

    앉아있는 꼬라지가 ㅊ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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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jess 2017/11/12 23:53

    참 잘된 결과인듯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본인이나, 남편될 사람이나, 시댁에 모두 험난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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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스C 2017/11/12 23:54

    예전에도 한번 글 올린 적 있었는데...
    주말에 버스타고 주안역 근처에 예식장 지나는데
    옆자리 앉은 처자 둘이 그러더만요
    자기들은 결혼 안했으면 안했지 쪽팔리게 저런 이름도 없는 예식장에선 안할거라고...
    근사한 호텔에서 결혼할거라고..
    근데 정작 그 처자들은 참 없어보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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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앤더슨◁ 2017/11/12 23:54

    요즘 다~ 그래요.. 예식장.. 신혼 여행지..
    우낀건.. 돌씽에 몸무게 100 넘는 돼지도..
    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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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11/12 23:54

    남이랑 비교하면서 사는 삶은 피곤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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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7/11/12 23:56

    대신 돈내주고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꼭 비교하고 지랄들인지 모르겠어요~
    에휴~골빈것들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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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꾸루 2017/11/12 23:58

    그래도 결혼전에 이렇게 라도 파손해서 남자는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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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10™ 2017/11/12 23:58

    저거 왠지 주작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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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7/11/12 23:59

    제 주위에서 좀 산다는 사람도 호텔에서는 안하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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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rii 2017/11/13 00:01

    인생을 구라로 살아서 그럼
    저돈 아껴서 집을 좋은거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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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11/13 00:02

    키야 어머님 선지점 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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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가이 2017/11/13 00:03

    허벅지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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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을통한진보 2017/11/13 00:08

    천만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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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illlliil 2017/11/13 00:15

    가성비가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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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마켙 2017/11/13 00:17

    ㅋㅋㅋ 크 좋은친구 두었네 ㅋㅋㅋㅋ 과학의 보적보 ㅋㅋㅋ
    신랑집이 분명 호텔에서 결혼식할수있는 능력되는 집안이긴 하는데
    친구들이 파혼시키려고 부측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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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향기 가득 2017/11/13 00:18

    3만원짜리 뷔페가 어때서? 더 싼데 있으면 거기서 하겠다. 허례허식에 쓸 돈 있으면 땅 한평, 집 한평이라도 더 큰 거 사는 게 남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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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17/11/13 00:18

    어머니가 아들을 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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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17/11/13 00:19

    신사동 3만원짜리 부페? 일까요?
    신사동에 3만원? 가능이나 한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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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1/13 00:30

    뭔소린가요...
    신당동이나 신림동일수도 있고...꼭 서울이 아닐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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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자오 2017/11/13 00:42

    와 ㅡㅡ 배짱 좋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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