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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잠깐 둔 250만원짜리 컴퓨터 사라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친구놈이 컴퓨터 수리 맡길려고 본체 들고 집에서 나왔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본체 바닥에 잠깐 내려놓고
여친과 통화 하는 사이에
컴퓨터 본체가 사라짐
너무 놀라서 온동네 뒤지고 다니는데 10분쯤 지났을려나 ?
파지 줍는 할머니 니어카에 컴퓨터가 있음 ㄷㄷㄷㄷㄷㄷㄷㄷ
할머니한테 이거 왜 가지고 가시냐고 했더니
그냥 내다 놓은 고철인줄 알았다고 하는데 ...
이거 절도죄 아닌가요 ?? ㅋㅋㅋㅋ
친구놈도 할머니가 알고 그런거 같지 않고 해서
그냥 들고 오긴 했다는데 ..
뭐 결론은 컴퓨터 내려놓고 여친한테 빠져서 정신 빼놓고 전화질한
니놈 잘못이 30%는 된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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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못해요
짐 옮기고 있는데 싹다 훔쳐가더라구요
버리는거 아닌거 알면서 그래요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본체 바닥에 잠깐 내려놓고
여친과 통화 하는 사이에
컴퓨터 본체가 사라짐
~~~~~~~~~~~~~~~~~~~~~~~~~~~~~~~~~~~~~~~~~~~~~~~~~~
할머니가 본체 주워간거보다.. 이게 더 이해가 안되는..ㄷㄷㄷ
빌라 1층에 내려놓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통화 좀 해놨봐요 ㄷㄷ
저런 할머니들 그냥 상습범이죠
한두번 해본게 아닐겁니다
250만원짜리 그냥 길거리에 잠시 내려놓은건 이해가 가는데..대체 거기서 얼마나 떨어져서 전화에 빠져 있었으면...
할머니가 길에 본체만 딸랑 있는걸 보고 가져갔나보네요..
본문만 보면 옆에 사람있는데 가져간줄..
상습범임,,,잡히면 쓰레기인지 알았다
할머니가 배그가 하고 싶었나봄
우리도 에어컨 설치하는데 고물상 할머니가 실외기 훔쳐가서 CCTV 돌려보고 겨우 찾음.
노인네 힘도 좋으시네요 .. 실외가 15kg은 족히 넘을텐데
대단하네
실제로 고소사건이 종종있슴....특히 소규모 이사할때
말빨로 눌러서 떨어지면 그냥 먹어버릴려고 수작부린겁니다.
그 사람들 도둑질이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