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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우카와의 설전 탓인가, 히나의 말이 조금 이상하게 들린 선생은 눈을 조금 크게 뜨며 다시 되물었다.
"아니 너무 지쳐 보인다고 선생."
아아. 그렇게 눈에 띄게 지쳐보이냐?”
"응, 하일이 많았나 봐. 히틀러 보여서 말이지..."
"뭐?"
또 다시 히나의 말이 이상하게 들린다.
"할일이 많았나 보네. 힘들어 보인다고."
선생은 무기력한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니말대로 정말 피곤하긴 한가보네"
"이 마인 퓌러 들어 가스실 는게 좋을 것 같아"
"뭐?"
우연의 일치일까? 또다시 히나의 말이 이상하게 들렸다.
"이만 쉬러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아.., 아아~"
선생은 그렇게 답하며 시계를 쳐다보았다. 어느덧 퇴근할 시간이 되었다.
"SS, 유대인 적 성인들 학살해 모두. 이번 총력전도 힘내."
...뭐?
"SS로 유리한 적성인 학생들을 모아 이번 총력전도 힘내라고."
"역시 일 걱정해 주는건 히나밖에 없어..."
히나의 말을 따라 먼저 자리를 뜨는 선생의 뒤에서 그녀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는 자신만이 알고 있을 터였다...
아아 이걸 알아차렸기 때문에 그 지랄을 하신겁니까
마 퓌러...
우리 히나는 당신같은 게헨나 학생들 때문에 피곤해
이부키가 몰고 오는 전차
난니들이두렵다
2025/01/23 00:02
우리 히나는 당신같은 게헨나 학생들 때문에 피곤해
처음부터
2025/01/23 00:04
이부키가 몰고 오는 전차
암초롱이
2025/01/23 00:05
"파우스트는 마인퓌러를 알고있어요"
마스터base
2025/01/23 00:03
아아 이걸 알아차렸기 때문에 그 지랄을 하신겁니까
마 퓌러...
라피엘쨩
2025/01/23 00:04
이건 또 무슨 음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