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첩들 피곤하게 산다고 다른 커뮤애들이 그러는데

맞음

ㅈㄴ개피곤함

인방이고 게임이고 커뮤고

노누체는 기본에

일베 파생용어 쓰고

인싸들도 쓰고

지적하는것도 이젠 지쳤음

지적하면 근들갑거린다고 함

지적해봤자 역으로 그걸 왜 아냐고 ㅈㄹ함

나도 알고 싶지않았음

인방도 문의넣기 귀찮음

그냥 구독끊고 추천안하기누르고 기억에서 잊어버리는게 편해졌음

근들갑떨면서 세상 피곤하게 사냐는데 ㅈㄴ피곤함

머리숫자도 적고 알려줘도 돌아오는건 근들갑이고

좀비아포칼립스에서 포기하고 좀비가 되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기 시작했어

가끔

그냥 처음부터 좀비였다면 편했을거라 상상하기도함

근데 난 아직 사람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