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주인공의 수많은 단점중 하나

이 미친 해골바가지를 죽여야한다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제발 죽여다오

'친해지고싶다 얘도 나처럼 하급자들 앞에서 위엄있는 척 하느라 많이 힘들겠지?'

(원래 위엄있어서 하나도 안 힘듬 힘든건 해골새끼임 인생에 해골새끼 등장하기 전까진 정말 순탄했음)

마도왕님은 무섭게 생기셨지만 알고보면 상냥하시고 자애로우시고 

'이년은 뭐야? 눈초리가 왜이래? 범죄자인가? 내가 뭐했다고 이렇게 야리는거야'

(야리는거 아님 선망의 눈초리임 본인 외모가 사나워서 차별받았기 때문에 아인즈의 면상을 보고도 행동으로 판단함)

이 새낀 자신을 외모나 상황으로 판단하길 원치 않으면서 남들을 외모나 상황으로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