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회도 많이 댕겨봤지만 그닥 발붙히질 못했는데...가끔 이런 불경을 듣고 있음 맘이 편해지던데...그럼 불교가 저한테 맞는 걸까요?속세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근가...ㄷㄷㄷ
저는 집안이 불교고
종교 신경안썼는데
최근에 마음이 답답할때 절에가서 절하고 앉아있으면 그만큼 평안한게 없더군요 ㄷㄷㄷ
혹시 서울이라면 어디 절 당기시는데요?
저는 부산이고
서울에 잠깐 살때는 길상사와 화계사 갔었어유 ㄷㄷㄷ
저는 어머니가 불교신자 이십니다.
어머니 따라 절에 가면
일단 108배 부터 시작하시기 때문에...
저에게 사찰은 지옥 입니다.. -_-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교회신자인데 절에가면 마음이 편한해 지며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눈물 은 왜요?
굳이 종교를 나눌 것 까지 있나 싶습니다.
불교신자지(교리, 사상을 공감)만 성당에 가면 참 마음이 차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