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설명으로는 근접전이 매우 위협적인 녀석이라고 함
근데 반전 요소로 원거리도 존나 위협적인 반전이 있다고 함
..........? 어쩌라고 ㅆㅂ새끼들아...
어떻게 잡으라는거여
엑소크린, 파이로보어와 함께 타이라니드 화력지원을 담당하는 생체 자주포로 그들의 비대한 몸통 속에는 스포어 마인들이 자라고 있으며 이 스포어 마인들을 포탄으로 사용한다. 스포어 마인 역시 이래봬도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피아를 식별하며 폭발할 수 있고 지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적진에 곧장 투하되지 않은 한 착탄하자마자 폭발할 위험도 없다. 스포어 마인을 발사할 때는 등근육의 강력한 경련을 활용하여 등짝의 큼지막한 대포 모양 기관을 사용한다.
기존의 단순무식한 백병전에 특화된 타이라니드 종들과 달리 이 바이오보어는 원거리 전투에 능하지만 그 수는 적은 편이다. 이는 하이브 마인드가 Warhammer 40,000의 배경이 되는 우리 은하에서 많은 전투들을 거치고 분석한 결과 원거리에서 적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체적으로 품종을 개량했다는 증거 중 하나이다. 물론 수가 적은 걸로 봐서는 기존의 근접전 방식을 크게 변경하지는 않을 계획인 것 같지만.
인류제국의 연구원들은 이 바이오보어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오코이드, 즉 오크와의 유사점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하이브 마인드가 오크들을 보고 영감을 받아 바이오보어를 만들었거나, 혹은 오크 정수를 채집해 그 유전자를 섞어 만든 생물체가 바로 바이오보어임을 알 수 있다.[1] 구판 모델의 경우 오크와의 유사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얼굴도 오크와 유사하게 송곳니가 튀어나오고 좁은 이마에 넓은 턱을 가진 형태였다.
딱봐도 원딜 존나쎌거같잖아ㅋㅋㅋㅋ
원래는 살아 움직이는 자주포 컨셉이긴 한데
딱봐도 원딜 존나쎌거같잖아ㅋㅋㅋㅋ
원래는 살아 움직이는 자주포 컨셉이긴 한데
니드 생체타이탄 들은 원거리에서는 포탄쏘고 근거리에 들어오면 촉수 같은걸로 방어함
저거 원빵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