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에서 성상납 사건으로 확대된 일본 후지TV 근황.jpg

후지TV의 악수 모음

- 주간문춘에서 스맙의 나카이 씨가 9000만엔으로 여자 아나운서와 합의했다고 보도해서 사회에 충격을 줌

- 피해자가 거의 특정되어 지금도 트라우마를 앓고있다고 고백

- 나카이 본인은 '나쁜 짓을 한 건 맞지만 이미 끝난 일' 이라고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말해서 논란확대

- 후지TV 측에서 나카이 문제와의 연관을 부정

- 그후 후지TV쪽 악재까지 나와서 회사 전체가 얽힌 '상납 시스템'이 발각됨

- 상납 횟수로 출세하는 회사가 아니나는 의혹이 부상

- 스폰서와 주주가 격노

- 후지 TV가 주주로부터 제3자 감사팀을 만들라는 말을 듣지만 거부

- 각국의 매스미디어가 보도를 시작

- 마지못해 일본 국내 언론도 보도를 시작

- 사장이 '전사원을 지킨다' 라는 전체 메일을 돌림

- 다른 현역 아나운서가 '아니, 사원 안 지키잖아. 숨기지 말고 다 말해' 라고 태클

- 사장이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영상도 질의도 거부

- 후지 TV가 은폐만 하면서 이번 사건을 넘기자는 것도 들통나서 논란 확대

- 결국 일본 국내 언론도 후지 TV 비판을 시작

- 사건은 나카이 문제가 아니라 후지 TV 전체 문제로 번짐

- 스폰서가 후지TV에서 속속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