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오르고 화폐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그걸 상쇄시킬수 있는것이 저는 부동산 아니면 주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저는 한달에 100만원은 적금을 들지않고 주식투자 계좌로 보내서
적극적으로 주식투자를 합니다
주식을 모아나가는 거지요..
물론 종목을 고르는 공부도 병행해야겠지만요..
예전 디씨 주갤에서 올라왔던 짤인데
그땐 웃고 넘어갔지만
투자를 하면할수록 어찌보면 진리의 글 같기도 하고..ㅋㅋㅋ
https://cohabe.com/sisa/42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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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퇴직금 날린분 있더군요.
그건만 봐도 도박 같아요.
열심히 해서 부자되세요!
내가 얻게된 만큼 누군가는 잃으니까요..
도박의 기본에 충실하기는 하쥬ㄷㄷ
파생상품이면 제로섬 게임입니다만
현물투자자는 배당이라는게 있는데..
주식은 전혀 제로섬 아닌데요?
내가 얻는다고 누가 잃는게 아니에요
우리라나 같이 배당률 낮은 환경에서..
배당 보고 투자하는 사람 별로 없지 않나유.. 거의다 시세차익 노리지;;
제로섬게임이 될수가 있나요?? 주식이???
기업이 믿음직 하다는건 동의 못하겠어서요,,, 근데 그런 변수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투기보다는 투자성 측면이 좀 더 있는거 같긴해요
주식이라는 구조자체가 없었다면 지금의 인류는 없었겠죠.
뭐든 적당히를 못해서 문제..
자본에 의해 움직이니 도박도 아니죠
말그대로 개미임
동네 피시방을 차려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투자하면 사업.여기 좋다~란 말만듣고 돈 넣으면 도박.
근대 주식도 잘골라야되는데 병신이 고르면...
그나저나 월 100만원 여윳돈이 부럽
본문에 동의하고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결국 4차 산업혁명 같은 기술의 발달로 돈을 버는 사람의 계층 자체가 한정되버리죠
즉 앞으로 반도체가 모든 영역에 필요하다고 해서 개인이 반도체를 만들어 돈을 벌 수 없으니
그런 회사에 투자함으로서 직.간접적으로 수익을 얻는거죠
주식이 도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회사에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내 돈이 오늘 내일 오르냐 내리냐만 보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요
대기업 장투 했더니만 어느 순간 상폐 되어있더군요. . ㅠㅠ 쏘나타 한대값 날아가버렸~~
자기가 잘 아는 믿음직한 회사 주식을 꾸준히 사 모으면 돈 벌더군요.
아는 분이 자기 회사 주식 가격 기준을 정해놓고 어느 지점 이하면 무조건 샀다고 합니다.
용돈이나 보너스 등 여유돈 생기면 적금 붇는다 생각하고 30년을 그리했다네요.
실현 수익이 최소 10배가 훨씬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이 단타치면 언젠간 털립니다.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ㄷㄷㄷ 작은돈으로 시작하면 아기자기하게 딸 수도 있는데. 금액이 커지면 욕심이 화를 불러서.. 잃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게 피같이 번 돈이 온라인 숫자로 움직이다 보니 돈이 돈같지 않게 느껴짐. 1000만원을 잃어도 기분이 안나쁨. 그이유로 주식을 접었습니다.
저 밑에 댓글이 ㅂㅅ인 니가 고른 주식은 ㅂㅅ일 뿐이다 ㅋㅋ
합법적인 도박 맞죠
따는 사람 있고
날리는 사람이 있으니
동업자가 병신인 나를 이리저리 속이고 돈빼먹을 생각만 함
아는만큼 보이는 세계인데, 아무도 안가르쳐주죠. ㅋㅋ
적당하면 유흥인데 욕심부리면 중독인게 도박이죠.
주식도 적당히하면 투자지만 욕심부리는 순간부터 훅 가는것임.
코인... 가상화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 가상화폐를 도박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그 느낌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느낌 아닐까요?
모르고 투자하면 투기이고 도박입니다.
카드에서 다음 패가 무엇이 나올지 아세요? 예측이 되세요? 모르면서 돈을 걸잖아요. 그러니까 도박입니다.
주식은 투자인데 그걸 투기처럼 하다가 도박으로 올라가니까 그렇죠.
주식은 투자죠.
주식을 접근하는 마인드가 어떠냐에따라 도박도 되고 투자도 됩니다.
단기에 주가 차액만을 생각한다면 도박이 짙아지고.
회사가 성장할수록 배당도 늘어나고 주가도 늘어날껄 많이 생각할수록 투자에 가까워지죠.
내가 따면 사업,
내가 잃으면 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