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장 웃음벨이였던 게임 사건

화룡이라는 검은사막 7년차 충신 유튜버가 화장실 간다고 이어폰을 내려놓다가 키보드를 쳤음 근데 그 키보드가 매크로 버튼이 있던 키보드라 시스템 매크로가 아닌 키보드 매크로가 나감

키보드 매크로 특성상 로그로 잡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로그 자체는 깨끗해서 맨처음에 검은사막도 무죄라고 함

이랬는데 검은사막은 스트리머 못잡아 먹는 유저들이

커뮤니티에서 난리를 침

이런식으로 드러눕기 시작함 스트리머라서 배려해주는 거냐고 그러자 검사측에서 재공지를 하면서 파트너 스트리머 박탈 및 임시 정지를 취함

그리고  매크로 아닌걸 15일내로 소명을 하라고 함

수단은 뭐든 상관 없으니 우리가 납득 할만한 자료를 가져오라 한거

매크로는 나간게 맞고 근데 실리 취한건 없고 실수의 일환인걸 다 소명했지만 솔직히 얘네는 정지하려 마음 먹은건지 그냥 영구정지 때려버림

참고로 얘네가 스트리머들을 악질적으로 괴롭힐 생각으로 방플하면서 몹 스틸 및 몹사 유도할때는

본인들이 객관적으로 기다 아니다 100% 판단을 못하는 외부자료 안쓴다고 해놓고

유저들 민심따라서 그냥 본인들 득실을 양팔 저울에 올려서 손해 덜보는쪽으로 그냥 조치 진행 한거임

그리고 저 사건보단 뭐 잘못이 있긴하지만 배돈이라는 스트리머가 비슷한 경우 당하고 검은사막 30일 정지가 있어서

그냥 본인도 지난 정지 사건때 정 다 떨어졌고 그냥 나도 템 갈갈이하고 떠날란다 하고

4개월간 천만원 지르면서 얻은 템들 다 갈갈이 하고 마지막으로 저 매크로 키보드 구해와서 이어폰 떨구고 화장실을 다녀옴

방송 화면에서는 그냥 의자에 아무도 앉아있지 않고 혼자 특정 주기로 점프하고 공격하고 마을에서 그걸 반복 함

그리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똑같이 15일 소명기간 및 추후 소명 안되면 영구정지 메시지

그 후 소명아닌 소명을 위해 어디서 내가 매크로 썼냐 기록 있냐 계속 물어봤지만 답변 주기 일주일로 매크로 답변만오고 끝까지 안알려주고 결국 영구정지를 당함

그리고 핵폭탄을 터뜨린거지

사실 매크로가 아니라 블루투스 키보드로

방 밖에서 손으로 하던걸 다른 캠으로 찍어서 교차 편집해서 올림

(사실 매크로가 아니라는 증거도 남겨놔서 잘 보면 안낚임)

그리고 이걸 소명자료로 제출 했으나 검사측은

동영상 조작이 가능하다며 증거로 채택 안하고

배돈은 그러면 멀 소명자료로 제출해야하냐고

문의 했으나 답변 안해주고 예고대로 정지때림

배돈은 자기는 증거가 있겠다 바로 고소를 때리고

펄어비스는 갑자기 소명자료를 배돈이 제출했다며

영정을 풀어준다.

아니 이미 제출기한도 지나서 영정도 먹인 계정을

고소 진행중인 배돈이 직접 제출한다고??

배돈은 당연히 난 소명자료 제출한적 없다며 해명했고

결국 검은 사막측에서는 소송으로 받게된 법원자료에 나와있는

배돈이 제출한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영정을 풀어줬다고 실토하게

된다.

소송에서 개털릴게 뻔해서 한번만 무승부 해달라고

도게자 한건데

이 때문에 검은사막(펄어비스)에게 소명자료 제출할려면

고소해야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퍼지게 되었다.

참고로 시발점이 된 화룡사건은 아직도 영정중이다.

이것도 고소했으면 풀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