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논란 끝내고 인정받는 방법

토탈워 시리즈의 제작사 CA는 무려 2003년도에 세가에 인수되었지만

그렇다고 토탈워 시리즈를 일본게임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다

근데 문제는 CA가 중증 힙스터병 환자라는 것

시간이 갈수록 힙스터 증후군이 더욱 심해지다 못해 

유저한테 그럼 죽어를 외치는 지경이 되어

삼국지 토탈워 유기

아무도 원치않은 청동기 배경 토탈워 2연타

워해머 토탈워 DLC 퀄리티 논란으로 민심이 불타올랐고

결정적으로  CA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FPS를 만들겠다고 깝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물이 퀄리티가 너무 씹 창이라 세가가 아예 발매전에 개발 중지를 때려버림

그리고 콩코드가 그랬듯이 이런 똥겜들이 제작비는 또 이상하게 많아서 세가는 천억가량 손해를 보게되었고

 개빡친 세가는 CA에 구조 조정을 때려버림

이걸로 역사적으로 증명된 명약 몽둥이가

힙스터병마저 치료할 수 있다는게 증명됨과 동시에 CA가 유저들에게 대가리를 박았고 

쳐맞기전 CA가 만든 DLC

패독겜 유저들이 "어 우리겜 DLC인가?" 하고 장바구니에 넣을 법한 유저평가

쳐맞고 만든 DLC

즉시 정상화

토탈워 유저들

"세가! 그는 신이야! 진정한 주인님이셔!"

여전히 토탈워가 일본겜이냐 하면 부정할 사람이 많겠지만

세가가 토탈워를 정상화 시킨 신이란것은 아무도 부정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