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리바이브 오픈 전에
족토 작가님이 트릭컬 공식 만화 맡게 되셔서 관심가지게 됬음
라오진도 예전에 했어서 볼따구 그림체로 관심이 아예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하는 게임수 더 늘리긴 부담되서 잘되라고 응원은 해도 겜하는 거 자체는 고민되었음
근데 트릭컬 하는 거 쐐기 받게 된 게 족토 작가님 블루아카 관련 일 터져서 그랬었음
예전에 블루아카 온리전할 때 분탕 안티놈들이 족토 작가님 공격한 적 있었어
그 때 트릭컬 대표님&회사가 공식작가님 법적으로 보호해주신다고 노력해주시고
족토 작가님도 멘탈 다행히 잡으셔서 온리전 무사히 마치셨고
그 일 보고 족토작가님 팬으로서 고마워서 응원차원에 좀 보태줄까하고
트릴컬 시작하게 됨
시작 계기가 이랬어러
지금은 캐릭터랑 스토리에 푹 빠져버릴 줄 그당시의 나한테 말해도 몰랐을듯
지금은 볼따구 좋아 헤헤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그런가
자꾸 트릭컬이랑 블루아카랑 비교질하면서 분탕하는 거 보면....
기분 정말 복잡하고 안타깝단 말이지
그냥 둘 다 좋은 사람은 더더욱
그냥 자러가기전에 똥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