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를 넣는 곳은 넥슨 제보실
↓ 여기
https://company.nexon.com/ko/ethical-management/cyber-reporting-room?tab=report
아래는 마비노기갤에 올라는 제보 양식
제목 : 마비노기 화폐관련 버그에 개발진의 의도가 관여되어있는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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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binogi.nexon.com/page/news/notice_view.asp?id=4892526
마비노기 개발진이 공지한 2025/1/19일 공론화된 마비노기 화폐관련 버그 사태에 대한 공지입니다. (첨부 1, 링크)
1. 최초 버그 발생이 12/19일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버그 사용정황이 단 하루 그것도 두시간만 사용했다고 일요일 새벽~아침 9시간만에 비상식적인 기간에 전수조사가 이루어 졌다고 말하는점.
2. 화폐에 관련한 버그발생 상황을 백데이터를 직접관리하는 개발팀 입장에서 캐치하기 어렵지 않은 재화 변동임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공론화 전에 발견을 못 한건지 일부러 하지않고 은엄폐한건지 알수 없는 정황.
3. 한번의 클릭으로 4800만 골드 상당의 인게임 화폐재화를 얻을수 있는 버그임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50억 골드)피해규모 축소 발표 공지 등.
4. 2시간 가량의 사용정황만 있는 버그였다면 백섭(서버를 특정시점까지 돌리는 행위)로 쉽게 종결될 사건을 풀린 재화를 회수예정, 조치예정이라고만 고지해둔점.
던파 라이브 서비스 회사인 네오플의 "궁뎅이맨" 사건 선례를 기억하실겁니다. 내부의 누군가가 이러한 의도적인 재화 버그를 일으킴으로써 이득을 취하려고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심지어 마비노기는 이러한 현물화폐로 거래될수 있는 재화와 관련한 의도성이 존재한다고 의심되는 버그가 "붕마정(고급 아이템의 재료로써 높은 가격의 인게임 화폐로 거래되는 아이템) 사태" 로 작년에 이어 연달아 두번째 입니다.
회사의 브랜드 가치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사적인 이익을 취하려드는 사내 임직원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하고 넥슨의 주주/잠재적 투자자 입장에서 일방적인 음해가 아닌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한 정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철주야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연이 반복되면 우연이 아니듯 바쁘시더라도 넥슨 회사의 건전한 ESG 구조를 위해 재점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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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붕마정 사태도 그렇고
얘들은 본사 차원에서 탈탈 털려봐야함
Narthil
2025/01/19 19:23
궁뎅이맨..ㅅㅂ 그 악몽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