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9m3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글로벌셔터!

과거 지인분께서 구입하신 a9m3를 좀 만져본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오래 체험하거나,
의도한 촬영에서 오는 결과물 확인 체크까지는 아직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최근 a9m3를 대여를 받고,
'조류사진 글로벌셔터 적용' 체험 중입니다.
아직 오래 테스트는 못해 봤지만, ( 이제 시작이지만..)

1/4000s 고속촬영..
와...씨... 미쳤습니다..
기존 롤링셔터랑때랑 이미지가 달라요!
특정 상황일때는 확실히 차이가 두드려져 보이구요..
아주 아주 찰나의 순간에 일어나는 움직임도
날개 끝 같은 부위, 물방울이 튀는 형상
기타 전반적이 이미지가 맺히는 형상 자체가 'steady' 하다고 해야하나..
( 개인적인 느낌은 그랬습니다... )
겨울철 대기질이 그리 좋지 못하고,
이제 시작이라 많은 결과물을 아직 테스트 하진 못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의문과 놀라움에 연속이였습니다.
120 연사와
특히나 사전캡쳐 기능은 장비 반납하면 정말 아쉬울거 같습니다..
물론 고화소가 아닌 점이 제일 현재 아쉽구요...
새사진의 장비의 발전이
안정된 AF와 퍼포먼서 ( 빠른 연사와 처리속도 ) -> 고화소 & 퍼포먼스 바디 -> 미러리스와 혁신적인 AF
--> 미러리스의 고화소 & 퍼포먼스 바디....
이렇게 이어지고 있는 거라면,,
다음단계는 (궁극은 )
새사진의 ' 고화소 글로벌 셔터 ' 구현이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럼 좋은 한주 되세요....
p.s.
저는 테스트를 위해 sony 로 부터 장비를 무상 대여 받았으며,
이 글은 댓가가 없이 자의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대여받은 장비로 촬영한 사진들은 차후 사용되어질 방향에 따라서
소정의 댓가를 받을수 있음을 밝힙니다..
I always h에이브이e a letter of resignation in my heart
The end is the beginning.
조류사진가. 조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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