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복장갗추고 장례식장에 2-3일 정도 있어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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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과 상의하심이 좋을듯한데 ㅎ 아내분께도 의견 물어보세요
바쁘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하면 좋은 것이구요.
그게 맞습니다~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절하고만 가면 장인어른이
아이고 우리사위 장하다 하시것네요ㅋㅋ
왜 비꼬시나요??질문 하는건데
그냥 질문과 개념없는 질문과 차이죠
이런걸 질문한다는거 자체가 하기싫어서인게 엿보임
물어볼걸 물어봐야지..
근데 직장인이면 그렇게 하기 힘들지 않나 싶은데... 처 할머니 상조 휴가 주는데가 있나 모르겠네요... ㄷㄷㄷㄷㄷㄷ
와이프 정도면 나랑 동이다 생각하심 될듯해요
장인어른이 상주신데... 글쎄요
집안분위기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퇴근후 상주 해야죠
좀 웃긴게 회사마다 규정이 다 달라서 조부모상은 3일 쉬게 해주는데 처조부모상은 하루만 주는곳도 있어요.. 아예 안주거나요
반대 상황일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당연히...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친척이 많음 별신경안써도 되는데
그렇지 않음 자리 지키시는게 좋겠죠
저는 식 잡아 놓고 연애 때 와이프 친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발인까지 보고 왔습니다.
일단 친척 어른들께서 좋아하심
님 휴가나 연차를 이럴 때 쓰는거죠....할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때 내 아내는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생각해보시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겁니다.
정다+
우문현답이네요
3일 지내고 발인하고 묻고 떼 올리고 돌아와서 술한잔 하고 왔습니다.
이럴때 잘 하면 평생 가죠.
넵 회사에서 허락 받으시고 장인어른 도와주셔야죠
와잎님 께서 본인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절 두번 하고 아무 이유 없이 할거 대했다고 하면서집에 돌아간다면?
오타..다했다고...
민감할수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처부모도 내 부모다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직장인이시라면 처쪽 할머니면 3일휴가가 안나오죠 보통...
할수있다면 계시고
직장다니시면 뭐 어쩔 수 없죠. 어르신들도 뭐라안하세요.
당연히 가서 사위노릇.. 등등 해야지요...
이거슨 당연히 가는거 아닌가요?
장인의 엄마가 돌아가신건데... 상황이 되면 같이 있어드려야죠.
아픔이 전잘 안되시겠지만... 장인을 얼마나 생각하느냐... 그 사람이.낳아준 딸이... 내 부인이고 가족이면.... 그렇죠?
처가에 가족분들이 적으면 자리를 지켜주시는게 좋구요..가족분들 많음 사위도 자리잡기힘들죠..
거기다 손주 사위면 더더욱...
2~3일 다 있으실 필욘 없으실듯. 첫날 가셨다가 마지막날에 얼굴 좀 비추시면.
본인 조모상에 와이프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될듯요
그게 맞긴한데 예전 호칭만 맹신하면 안되요. 시대가 변하는데요.
예전에는 처가 족보 개족보라고 하면서
이상한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면 아내의 오빠든 동생이든 처남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그런데, 아내의 오빠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처남, 처남 거리면 요즘 안되요.
처남이라고 부르는 건 그냥 이름 그냥 부르는 것과 같아요.
그렇다고 손위 처남에게 처남님이라고 하진 않죠.
그래서, 형님이라고 부르는게 맞긴하죠.
최소한 발인은 함께 하는게.....
공무원기준 처 조부상은 특별휴가 2일입니다.
가능한 상황에서 가있고 정 하루 시간낸다면 발인을 함께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며칠 힘들더라도
가능하다면 휴가를 쓰던지 아님 퇴근 후 왔다갔다.
근데 이런걸 여기서 물어볼건 아닌것 같네요.
당연히가야죠
와이프 친할머니인데 거기에 장례식장
상주에 이름 올라갑니다
물어보는 거 자체가 가기싫으신거 같네요
시간되시면 있어주면좋지만 각자사정이있는거고 손녀사위면 꼭안있어도되요. 처조모상이면 당장 회사에서 3일씩휴가도안줌요. . 짬내서조문가고 발인할때나 있음좋죠.
시간되시면 하시면 젤 좋구요
바쁘시면 퇴근하시고 지내는동안 밤엔 가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이게 질문 거리인게 좀 충격ㄷㄷㄷㄷ
가능하면 3일있는거고 안되면 가능한 한도내에서 있어야지요.
이질문을 물어볼정도면 남들은 두가지가 떠오르죠
1. 대체 이사람은 몇살이길래 나이값못하고 이질문을 남한테 물어보나?
2. 얼마나 하기싫으면
제가볼때는 출근하시고 야간에 같이계시고 출상할때는 휴가쓰시고 그러면되지않을까...조심스레 말씀 드립니다.
이런걸 물어보는 것부터가 뭔가......이상한거 아닌가요? 사랑으로 결혼한 아내분 아닌가요? 그아내를 낳아주신분의 어머님인데....남에게 물어봐야 하는일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질문을 인테넛에 올리고 하는걸 아내분이 본다면 실망이 크실듯합니다.....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하지마시고요.억지로 하시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납니다.당연히 장례식장의 다른이가 보기에도 좀 그럴거고요.
이런것도 질문을하나요
from SLRoid
이런 질문을 하는게 충격 ㄷ ㄷ ㄷ
차라리
배고프면 저녁에 밥을 먹어야할까요? 말까요?
이걸 물어봤으면 욕이라도 안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