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어이가없어서 오늘은 캐논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공식적으로 답해줄수있는 사람 연결해달라고 했습니다
내일 렌즈 스크레치가 있어도 캐논에서는 정상제품으로 보냐고 답변을 듣고
다시 원래 쓰던 소니를 메인으로 쓰려고합니다
제 캐논 카메라는 지금 쓰는게 마지막일것같네요...!
소비자 보호원에서는
스크래치는 성능, 기능상의 하자로 볼 수 없어 에서 정하고 있는 교환, 환급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사업자의 의사에 반한 소비자의 교환 요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합니다 ㅎㅎㅎ
포럼 검색해보니까 여름쯤에 오이만두 구입하신 회원분도
거리계창 내부에 와셔같은게 붙어있었는데
기능상 정상이라서 정상 판정을 했더라구요 ㅎㅎ
그걸 보니 저도 캐논 서비스에대해 기대가 없어지네요
핀교정도 잘 못하고 렌즈 해상력도 잘 못보는데 어이가없지요
여러분 캐논렌즈는 새제품 구입하지 마세요
정말 L렌즈같이 고가렌즈 구입했다가 불량나오면 피가 거꾸로 솟아버릴겁니다 ㅠㅠ
아래 사진은 캐논에서 정상이라고 판정한
캐논 공홈에서 구입한 접안렌즈에 기스있는 새제품 렌즈입니다
이런경우 예전부터 무지 많았습니다.
뭐 현기차랑 별다른차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게 정답일것 같네요.
힘내시길!
바디 여기저기 외관에 스크레치 잔뜩 있어도 기능상 하자 없을텐데 이런 경우도 같은 답변을 하겠네요ㅎㅎ
솔직히 이건 담당자가 개인적인 견해를 공식입장이라는 포장으로 덮은게 아닐까 싶네요..
조리개 풀로 조이면 이상 있지 않을까요?
결과물에 이상없는 사소한 as는 그럭저럭해주면서 저런런
정말.. 그러면서 리퍼나 반품제품은 왜 싸게 파는지..?
어차피 결과물 이상없는 제품인데
캐논 정떨어지네요. 저도 새제품은 더이상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