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펌) 메갈 워마드 때문에 업무가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회사에 상황 알리는 건 당연히  중요해보이고요.
그 다음에 회사 차원의 조치가 필요해보이네요.
조직적으로 고의성을 갖고 지속 반복적으로 저러면 문제가 커지는데.. 저 인간들은 정말..

그런데 임산부가 저자리에 남자든 여자든 아이든 노인이든 여튼 다른사람이 앉아있을때 자신이 임산부라며 자리를 비워달라고 쉽게 말 할 수나 있을까요?
없을것 같은데....에휴

미친거같다 진심
언젠가 역풍맞을텐데./.

근데 왜계속 이런게 군게에올라와요?.. 게시판지적맨날 당하는데 계속군게에 올리는이유가..?

힘 '듦'니다?
하긴 상식수준 자체가 7살 애들만도 못하니 저런 생각을 하는거겠지만.

요즘 한글교육안하나 배려라는게 무슨뜻인지 모르나.
개인적으로 임신 배려석 없앴으면합니다..
대신 각 칸끝에 있는 노약자석 한개씩빼서
그냥 임산부석을 만들어줬으면하네요.
배려석이라고 하니..임산부도 눈치보이고.
일반 다른사람도 눈치보이는 상황이 영..

처음부터 임산부석을 만들지 말지....

그냥 이러다가 없어지는거죠, 뭐.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리필 같은게 사라지는 것도 블랙컨슈머들이 악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듯이,
기껏 배려차원에서 만들어줬더니 출퇴근 상황 고려 안하고 강제로 비워두라고 진상 부리면 결국 그냥 없어질 겁니다.

어쩐지 요즘 지하철 타면 탈때마다 임산부방송 나온다했다....

저정도면 진짜 정신병들인듯.. 소름끼치네요

다른 건 문제생긴다 싶으면
잘도 없애버리더니
이런 건 없애지 않겠지?

대가도 제대로 못 받고 맨날 착취당하면서 커리어와 몸과 정신을 패키지로 망치고 있는 군바리들도 있는데 군인전용석도 만들어달라고 해야겠네. 임신할 일도 없는 폐품이 임산부석 보고 ㅂㄷㅂㄷ하는데 헬조선에 넘쳐나는 예비역들이 군바리전용석에 앉은 여자들 쫓아내는 건 충분히 정당하지. 어느 정신적 고자들하고는 달리 최소한 그 상황을 겪어 본 이해당사자잖아?
그리고 이걸로 본문과 군게와의 연결점이 생겼습니다. 20000.

없애라 걍
예전엔 확실히 몸에 무리가 가니까 제도적인 교통지원이 있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엄한 사람들 같은 세금 내고 타는데 배려 강요 받는 것도 이상하고
저렇게 한사람 두사람 정신 말려가면서 지켜야 할 가치 있는 자리인지는 모르겠다
시ㅡㅂㄴ들이 쳐나대서 이미 충분히 우대하고 베푸는데도 만족 못하고 버러지처럼 처기어나와서 좀먹네

그냥 회사에 알려서 회사차원에서 업무방해 처리하는게 낫겠네요
저정도면 개인이 처리할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ㅋㅋ 생각해보면 웃긴게 비혼선언 어쩌고 운운한 인간들하고 임신부 석은 분명 연관되는게 없을텐데...

노약자석을 늘리는 걸로 해결해야하나..

애초에 만들길 왜 만들어. 핑크색으로 떡도배를 해놔서 그냥 앉기도 남사스럽게 해놓고선...

................문자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 아닐지. 배려가 권리인줄 아는 심각한 상황인데.

임신할 수 있으니까 앉아야된다라....
뒤질 수 있으니까 관에 쑤셔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