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오상진 " 내가 애국심이 생기지않는 이유 " JPG ㅎㄷㄷ

진짜 외국나가보면 외교부 국민들 대하는거 개판인거 딱 느끼죠. 무슨 일 있어서 대사관 찾아가면 알아서 하슈.. 이런 식임

이건 살살 말해서 애국심이지...나라면 세금 버러지들이라고 쌍욕했을듯

우리나라 외교부는 세계 어딜가든 똑같다고 봅니다

일본대사관이 친절했었던. ㅎㅎ

우리 외교부는 유명하죠.

동남아가면 한국인이 가장 표적이라는말이 있죠 외교적 대응을 잘 못하니

너트프라자// 뉴스보니까 한국인이 사고나서 대사관 가니까 대사관에서 "내가 당신네들 심부름꾼이야? " 라고했다네요..

오상진은 서울대생치고
뭔가 좀 순수하고 거침없는 느낌

오상진 연대

오상진 연대에요

웨이브// 연대생이라 그런가 봄..

도대체 이건 왜 안 고쳐질까요? 공무원들 엉망이네 어쩌네 해도 10여년전과 비교하면 서비스 수준 정말 많이 나아졌습니다. 점차 상식적으로 바뀌고 있어요. 근데 유독 외교부는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네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라도 도입하지 않는 한은 안 바뀔 것 같습니다.

요즘 좀 나아졌을걸요
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사고 났을때 일본애들하고 같이 있던 팀있었는데 우리나라 외교부가 먼저와서 사고처리랑 다해줬다는데요 우리나라 외교부 끝나니깐 일본외교부는 그때서야 왔다고ㅎㅎ 여행하다 단톡방에서 봤네요ㅎㅎ
거리 좀 떨어져 있을텐데 꽤 빨리왔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ㅎㅎ

언론보도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 10배 정도 차이납니다

친절하신 분들이 많긴하지만 간간히 쓸때 없이 고압적으로 구는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이 있어서 기분 나쁘죠. 저도 일이 있어서 갔다가 창구 직원이 별것도 아닌 일로 퉁명스래 굴길래 다시는 안 간다고 속으로 박박 갈았죠. 영어로 불만편지까지 보낼려고 다 써놨다가 이름으로 찾아보니 무슨 신문인가에 여기 외국도시와서 어떻게 좋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기행글적었길래 벙쪘었는데, 괜히 나중에 일있으면 어떡하나 싶어서 그냥 편지안보내고 말았습니다.

영사관 대사관가면 느끼죠.

외교부 유명하죠.. -_-

[리플수정]세금이 참 .. 얘네들도 성과제 부여해서 연간 일부인원은 도태 시켜야 함

언론
검찰
외교관료
금융관료
대한민국 4대 적폐세력들

대사관도 마찬가지.
아무 도움 없으나
사고 생기면 생사 여부 확인 업무 정도는 가능함

외교부가 콧대도 높고 자기들만의 리그가 강해서 정말 폐쇄적이죠

調律// 그런게 아니구요.
주요국 해외주재 대사들이 죄다 낙하산이라서 그래요.
특히나 적폐당 찌끄레기들이 미리 박아놓은 적폐출신들이라서 아랫직원들도 열심히 일할 필요없고, 적극대응하면 일만들지 말라고 한답니다.

외국서대사관가보면 진짜 화날일이많죠

이집트사태때 일본인 정말부러웠음...

외교부가 고쳐지기 힘든이유가
돈을 뭐 특별히 많이 쓰는 부서도 아니고 해서
감사가 엄청 약해요.
비리로 그 밑에 비정규직 꽂아 넣어도 솔직히 모르고요.
그리고 지리적 거리가 멀수록 관심이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어요ㅋㅋ

전자오락킹// 필리핀 살인사건 때 필리핀 주민이 그랬던가 영상에도 있죠. 그만큼 외교부가 국민들을 외면함

외교부는 진짜 심각한게 다른쪽은 좀 개선이되는것도있는데
외교부는 공무원중에서도 완전 따로 논다고 하고
아애 개선의 의지도없고 국민이나 교민을 지들보다 아래라고 생각하조

외교부가 굉장히 폐쇄적인 집단이죠..
외시출신들이 꽉잡고 있죠..
이번 강경화가 비외시 출신이라 내부 반발 있다는 뉴스도 잠깐 나왔었죠..
고인물은 썩기 마련인듯

뒤로 막 꼿아주고 하니 콧대높고 국민들 개취급 하지않나 싶음

최악

외교부는 높으신분 의전을 위해 존재하는거지
개돼지를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사관은 진짜 하는 일이 있긴 한가

[리플수정]엘리트의식이 강한거죠
맨날 그 나라 고위층하고 만나고 파티하니까 지들도 그렇다고 착각해서 잡일 하기 싫은거죠.
건물 수위도 사장이 잘 해주고 같이 농담따먹기 하면 밑에 직원들한테 은근히 하대하는 사람들 있어요.

사실 외교부가 진짜 적폐입니다.
여긴 터치도 못하네요.

참 신기하죠 우리나라
샘물교회는 가지말라고 해도 돈줘가면서 데꼬오고,
이런사람들은 쳐다보지도않고..

외교부 꼭 털어야 되는데...

방생

외교부가 ...뭐라해야되지? 선민사상? 콧대?...
하여간 가장 "내가 너 위하라고 있는 사람 아니거든"...태도가 가장 심한 공무원들인건 확실...

걔네들은 실제로 자신들은 감투를 쓰고 일반인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한국인 여행객, 유학생, 교포들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함.
자국민을 보호하고 서비스를 해주는 업무가 아니라 아랫것들 관리하는 일이라 여기는 듯..

저 외교부많이가는 대학나왔는데 대학다닐때 해외에서 사건이 터져서 전화했더니 나중에 선배한테 외교부에 왜 전화했냐고 혼났습니다. 아무래도 건너고 건너면 다 아는사이라.. 참나 그럼 그쪽대학나온사람은 외국에서 일터져서 선배니까 전화하면안되나?? 꼰대집단에 일안하는 집단이 외교부에요

외교부 완전히 리셋을 해야함

주중영사관에 러시아 친구들 비자 신청했는데
담당 직원이 비자 100프로 나온다면서 비행기표 사도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1주일 뒤 아무 이유없이 발급불가 이유를 묻자 대뜸 너뮤 깊게 알려하지마라 당신 어디 학교 다니는지 알고있다 당신 학교생활 힘들어지게 할수도 있다 협박하고 전화 끊더군요 ㅋㅋㅋㅋ 놀라서 다시 전화걸어 방금 통화한 사람 바꿔달라 하니 그런 사람 없다고 발뺌 직접 찾아가서 이런 얘기 들었다 그 사람 얼굴 좀 보자했더니 처음엔 없다고 하더니 나중엔 그만두고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오상진 개인적으로 그닥 안 좋아하지만....
저건 맞는 얘기...
해외 주재원들 얘기들어보면....
예전에
대통령 방문한다고 하면 그 나라 해외지사에 연락해서 귀찮게 하는 일이 있었다고...

케바케인거 같애요... 제가 사는 싱가포르 영사관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고 교민들 어려운 일 있으면 정말 발벗고 나서서 해결해주시더라구요..

하늘의영웅// 케바케좀 그만하세요
케바케로 접근하면 전세계에 까일집단 아무도 없습니다..

유럽 배낭 여행할때 빈 역에서 프라하가는 기차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에서부터 같이 온 일행 여자애가 갑자기 행방불명..
그땐(06년) 스마트폰이 없어 그냥 아날로그로 다니던때라 연락도 안되서 몇시간 기다리다 결국 영사관에 전화하니 뭐 이런걸로 전화하냐면서 일방적으로 끊음..
결국 기차 못타고 밤새도록 역에서 기다려도 안와서 다음날 다시전화해 아직도 행방불명이다해도 '아..네 그래요 큰일이네요 어디 있겠죠 괜찮을거에요'가 끝....
나중에 결국 어찌 연락이 닿아서 무사한건 확인했지만 정말 그딴식의 대응은...혹시 납치라도 당했으면 어쩔려고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네요

근데 외교부 공공 서비스 수준 나아지면
외국나가서 갑질 혹은 악용하는
진상들 많아질거같음

이것도 오래된 적폐중 하나죠.
빨리 좀 개선 안되나 몰라

10년 2월에 벤쿠버-> 미국으로 가려는데 거긴 미국 입국심사를 출발 전에 하더라구요. 그런데 세컨더리로 잡혀가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 문제는 제가 탈 비행기가 하루에 한번 뜨는 저가항공이라 다음날 새벽에 다시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었던거죠. 그래서 공항내 사람들에게 다시 벤쿠버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모른다더군요. 하는 수 없이 외교부에 전화했는데 3시 지났으니 내일 오전 9시이후에 전화하라고. . . 그 당시 시각 3시 5분이었습니다. 스맛폰도 없던 때고 외국여행 초짜라 무서웠던 기억 ㅜㅜ 터키항공사 스튜어디스가 절 구원해줬네요. 그 이후로 다신 외교부따위 믿지않음

[리플수정]외국 나가서 곤란한 처치에 빠졌을 때 대사관에서 도움 좀 받아보려고 해본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저 심정 다 알죠.
정말 치가 떨리죠.
무슨 벌레 쳐다보듯이 쳐다보고 진짜 귀찮다는 듯이 대하고.....도움도 못받고
정말 개같은 경험이었습니다.

외국나가서 사고나면 차라리 일본대사관 찾아가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죠.

이거만 봐도 고시문화 자체가 적폐를 많이 만들어냄
외시 사시 행시....고시가 뭐길래ㅉㅉ

[리플수정]국군포로 장무환 사건이 유명하죠
북한에서 탈출한 국군포로라고 도와달라고 전화했는데 그냥 끊어버린

외교부는 일 터지면 그 라인 다 탈탈 털리도록 해야 정신차릴 겁니다 소명의식 따위도 없는 ㄱㄱㄲ들

근데 장무환 사건 말고도 비슷한 사건이 좀 많죠. 좀만 검색해도 대사관 직원들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수두룩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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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도 납북자 이재근 씨가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피신해 주중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지만, 대사관 직원이 "당신 세금 낸 적 있어"라며 "국가에 부담을 주지 말라"고 쌀쌀맞게 전화를 끊어 파문이 일기도 했었다.

강경화로 바꿨는데 이제 바뀌겠죠.
이딴 기초적인것부터 바꿔야죠..

[리플수정]애국심 얘기는 좀 깨네요. 싫으면 딴나라 가서 살든지. 독립운동가들은 조국에게 뭔가를 바라고 도움받고 애국심이 생긴건가요. 그냥 조국이니까 애국하는거죠. 잘못되었다 바꿔야한다 정도면 모를까 저럴꺼면 딴나라 국적받아서 잘 사시길. 애국심이 있다면 나라에 잘못된걸 바꿀생각부터 할듯.

강경화는 이것만 잘해결해도 갓경화죠

외무고시따위도 없애야함

외국에서 무슨일 생기면 일본대사관에 전화하면 친절합니다.

외교부가 아니라 외교귀족이죠. 외무고시 폐지하고 국립외교원인가 만들어서 더 귀족스럽게 됐어요.

외교부 업무 우선순위에서 영사 업무는 제일 마지막에 있죠. 정무ㅡ경제ㅡ영사... 우리 국민 보호하는게 제일 마지막인 조직...

Transition// 뭔소린가 싶네요...나라 뺏긴 그런 상황도 아니고... 자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구호조치도 못하는 나라면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저때 공무원중에 제대로 처벌받은 사람 하나 없겠죠 우리나라는 어떤 정권이던간에 국민을 소모품정도로 보는데 주인이 주인대접 못받는다면 의무도 할 이유가 없죠

진짜 적폐중의 적폐죠..
여긴 특유의 특권의식으로 똘똘뭉쳐서 더 심함..
외교귀족
레알 외국나가서는 한국인척 하는게 가장 멍청한 짓임
혼자하다가 무조건 알아서 한국와서 알리는게 답임

외교부가 주로 외시통과자 위주로 굴러가다보니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폐쇄적인데다가 엘리트의식으로 똘똘뭉처져있죠. 더 큰 문제는 이런 엘리트(?)들이 실무는 전혀 못한다는 겁니다.

갠적으로 외교부는 다른공무원 조직과 다르게
연대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봄...
직원 한명 짜르는걸로 안되고
싹다 위까지 갈려야함..

[리플수정]호오랑이/뭔 헛소리세요. 잘못된점이 있으면 개선해나가야지 나라의 존재가치가 왜나오나요. 외교부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잘못된점은 고치자는건데 황당한소리만 하시네요. 국민이 이미 국가의 주인이고 당사자이고 주체인데 그거랑 한낱 일부 기관에 불과한 외교부 대처랑 무슨관계며 애국심을 논하는데 주인대접 소모품드립은 왜 튀어나오는지. 그냥 잘못된 부분고치며 개선해나가면 되고 이거랑 애국심은 별개의 영역입니다.

Transition// 나라가 적폐투성이인데 애국심 좀 떨어질 수 있죠.
애국심이랑 별개의 영역은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애국심 없으면 딴 나라 가서 살아라??
애국심 없어도 한국에서 사는게 이득이고 편하면
얼마든지 선택해서 살 수 있는거예요. 세금 다 내는걸요.

[리플수정]마운틴듀// 적폐 없는 나라가 어디 있기는 한가요? 그리고 적폐가 그렇게 싫으면 바꿔나가는데 동참하든지 떠나는게 낫지 않아요? 그리고 애국심이 떨어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애국심이 생기지 않는다고 표현하는건 잘못된게 맞는것 같은데요. 선후관계도 잘못되었구요. 애국심 없어도 한국에서 살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한국이 불만이고 싫으면 사랑하는 나라 찾아서 사는게 당연히 더 낫겠죠.

미국이 자국민 보호, 자국민 사망시 응징, 자국 군인 대우, 자국 군인 가족 대우 등등 자국민에게 어떻게까지 하는지 보면 현대 사회에서 애국심이 무조건 패시브인지 아니면 나라라는 주체가 국민을 대하는 자세에 의해 만들어지는 건지 알 수 있죠.

개적폐들 진짜 외국생활 한사람들 하다못해 안내하는 사람까지 영사관가서 하는 꼴들 겪어봤으면 동감할겁니다.

괜히 왜교부라 불리는게 아닌듯

외교부는 하위직부터 고위직까지 다바꿔야됨.
그냥 아빠가 외교관이면 자식이 자연스레 외교관이 되는 코스임.
외교부가 음서제의 표본이고 진짜 개같은거 그 모습 그대로 따라함.
저기는 짭새라고 부르는 경찰보다 더 개판인곳.
88년때 해외여행 자유화되고 2000년대 들어서 슬슬 서민층 해외나가니 깨달은거죠.
사고나도 우리가 해야되는구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