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사과를 안 하는 게 가장 큰 듯

얘들이 사과를 제대로 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확실히 약속을 했으면 이렇게 안 불탐.

진짜 꼴받게 하는 게 바로 쌩까는 태도임.

기싸움 하는 것처럼 번역 이슈에 단 한 번도 사과를 안함.

간담회 때부터 군침 싹도는 치샤부터 이번 대낮기사 거짓보물상자 건까지 그 어떤 논란에도 한 번도 고개 숙여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 적이 없음.

잠시 논란이 있었어요~

이러고 그냥 별 거 아닌 일이었던 것처럼 넘어가거나 아예 군침 건처럼 말도 없이 수정만 하고 넘어가는 태도가 가장 열받음.

번역 문제 인지했다고? 그럼 사과부터 하고 확실하게 개선할 거라는 약속을 해야지 왜 침묵함?

좀 지나면 묻고 넘어갈 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 되잖아.

이런 문제가 있었고 상심한 유저들에게 사과드린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지만 반드시 개선하겠다 뭐 이런 공지를 썼으면 과연 이렇게까지 불탔을까?

진짜 저랬으면 더빙 문제도 있고 번역 개선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진 않겠지 하고 이해하는 목소리가 나왔을 거임.

근데 번역 관련해서 오피셜 입장표명을 안함. 이러니까 더 빡치지. 메일 보내봤자 알았으니까 메일 그만 보내라고 한다는데 뭘 믿고 안 불태우고 기다려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