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리스트의 혼이니
매번 허울 좋게 말하곤 있지만...
원핸드로 완막 필드 내놓는 티어덱이랑
계속 싸우는 것도
이젠 너무 피곤하고
더 이상 이길 자신이 없어...
너무 약한 소리 하지마
넌 언제나 너의 덱을 믿는
'강한 듀얼리스트'라고 bro
너의 카드를 믿던
그 Soul.
그것 하나만 있으면 다시 일어서던게
바로 너, Duelist 아니겠어?
쓰레기라고 하고
왜 그런 카드를 쓰냐고 놀려...
사실 티어덱에 합류하지 못하는
나는 그저 홍대병 걸린 힙스터따리가 아닐까...?
너의 덱 픽은 틀리지 않았어
지금이 어떤 분기이건,
어떤 티어덱이 주력이건,
너의 덱을 믿고
Duel에 즐기며 임할 수 있는
듀얼리스트가 강한거야
그러니 F■ckin Stand UP!!!
일어나! 일어나서 다시 싸워!!!
'그거 라뷰가 딸깍 세트한 오뚜기 카르마보다 못하잖아'
'? 완전 언럭키 미캉코네요'
'천배룡 냅두고 그걸 할 이유가?'
라며 항상 다른 테마의 마이너 버전으로
멸시 받고 있어
남들이 이런 다양한 테마의 즐거움을 알아봐주지 못하고
그저 자기 만족으로 이런거나 하고 있는게 아닐까?
Master Duel이 출시된지 3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동안 네가 켜켜이 쌓아올리던
그 카드들과의 추억은 대체 뭐지?
Huh? SPEAK!!!
말해봐!! 듀삣삐!!!!
넌 너를 못 믿는 겁쟁이지만
너에게 힘을 빌려주는 카드를 믿고
카드를 믿는 너는 강한 듀얼리스트였어!!
아직도 그런 약한 소리를 하면서
너의 카드를 믿지 못 하는거야?
Are You Fu■kin Pu■sy!!?!
LOOK AT ME! 듀삣삐!
해낼 수 있을까?
기가채드...?
Trust your Card.
저온숙성곰팡이
2025/01/11 18:08
힘내(마우챠미-마루챠미-증G를 던지며)
부들부들시
2025/01/11 18:13
나의 착지점은 덱사다
왕
2025/01/11 18:10
워크라이 붐은 반드시....오....ㄴ......
부들부들시
2025/01/11 18:14
카이저 콜로세움도 잃었지만
전사의 혼은... 끝나지 않았다
플라보노이드
2025/01/11 18:12
그렇구나 역시 지원은 필요없겠군
데카마스터
2025/01/11 18:15
기가차드... 나 츈도라가 제한이라 너무 힘들어...
이제 12시를 한방에 죽이기가 어려워 졌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들부들시
2025/01/11 18:20
"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