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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책략가가 세 치 혀로 3국 연합군 50만 대군을 물리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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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과 부하들이 3개국 연합군에게 3개국이 서로 배신할 거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2. 포로로 잡은 한 나라의 포로들을 일부러 풀어준다. 그러면서 강화를 맺기로 해서 풀어준다고 거짓정보를 흘린다.


3. 의심암귀에 사로잡혀 내부분열을 일으킨 3개국 연합군을 느긋히 지켜보다 딱 알맞게 끼어들어 최대의 전공을 올린다.

댓글

  • 끼꾸리
    2025/01/10 11:24

    헛소문-모랄빵-급습
    이상적인 이간책이군...

    (mXioJn)


  • 키웠으니 아끼라
    2025/01/10 11:25

    거대한 공공의 적을 마주했을때
    인간들은 협력하는 것이 아닌 서로 다투다 뒤진다.

    (mXioJn)


  • 오사마 빈 라덴
    2025/01/10 11:25

    같은작가라 그런가
    은영전에서도 오프레서 처리 이방식으로 하잖아 ㅋㅋㅋ

    (mXioJn)


  • 알봇
    2025/01/10 11:26

    아르스란인가..

    (mXioJn)


  • 만해그만해
    2025/01/10 11:28

    후대의 역사가들은 골머리를 좀 앓겠군
    튀르크 투란 신두라 세 나라의 역사서에서는 삼국동맹 분열에 대해 나르사스의 주장을 실어서 셋 모두 "어쨌든 제 잘못은 아닌듯함"이라고 주장할 테니

    (mXio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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