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박기동 검사가 바로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이시형도 의혹 보도) 검사입니다

얼마전에 kbs 추적60분 프로그램에 보도된
김무성 사위+이시형도 의심된다고 했던 그 마약사건 담담 일선검사 프로필이
1.이명박 청와대에도 근무했고
2.동부지검에서 그 마약사건 담당이었고
3. Kbs 그 프로그램 제작당시 북부지검 형사6부장인데 제작진이 이시형 관련 취재하니까 끝까지 거부했었죠
이게 바로 딱 박기동 검사 프로필이죠
추적60분 다시 봐야겠네요
다 아시다시피 당시 같이 걸린 김무성 사위 변호사는 현재 자한당 국회의원 최교일
박기동이 직접 수사한 검사였다면
그 윗선 동부지검장 송찬엽 검사는 최교일이 중앙지검장시절 임명한 차장검사 출신
Ps 다시보기가 지금보니 삭제되었네요.왜일까요?
Cbs 보도에 의하면 문무일한테 소리 지른 당사자가 박기동은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 부분은 삭제합니다.
하지만 지난 7.26 kbs 추적60분에 나왔던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에서 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고작3년 구형만 내리고
더 어이없는 집유 판결에 항소조차 하지않은 담당검사가 현재 안동지청장인 박기동 검사ㅡ지금은 변호사인 송찬엽 당시 동부지검장임은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송찬엽의 직속상관이기도 했던 중앙지검장 전관 최교일이 전례 없이 일개 마약사건 변호사로 내려온 우연도 팩트
추적60분 방송 내용에 의하면 그 사건 발원지인 마약 공급책 수사 과정에서 정치인 아들 ㅇㅇㅇ 이름이 나왔습니다.
방송에서 취재진이 북부지검 사무실 로비에서 하루 종일 기다리며 박기동 검사한테 취재 요청해도
박검사가 거부하고 아래 직원만 내려보낸거 똑똑히 기억나네요
이시형이 소송 걸어서 그 회차만 다시보기 재생도 막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