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드웨어는 세대마다 20~50% 강력해는데 비해, 비디오 게임 품질은 더 떨어지는거 같다.
2. GTA5, 위쳐3, 레데리, 배틀필드1, 사이버 펑크 2077 까지 차세대 그래픽이라고 느꼈다.
3. 이후 차세대 타이틀의 게임 화면들을 봐도 예전 게임들만큼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https://cohabe.com/sisa/4242608
레딧) 나는 더 이상 비디오 게임 그래픽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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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배필3에서 진짜 충격 먹었고
배필1에서 또 충격먹었음
그리고 배필5에서 다른 의미로 충격먹었지..
3편 전투기미션은 진짜 컬처랜드 였는데 ㅋㅋㅋ
능력있던 애들은 은퇴하거나 성추문 같은걸로 나가리되고 떨거지들만 남아서...
능력도 안되는데 코로나로 자택근무하면서 업무효율 박살나고 그여파가 아직도 잇는거 같음
그야 요즘 플래그쉽은 4K 240Hz 게이밍 시대인데 1080p 시절에 비하면 연산량이 16배는 상승했으니까요..
60Hz도 곧잘 못 맞추는데?
하드웨어의 발전만큼 사용자 요구량도 느는데 DLSS도 지금 그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한 발버둥이고 실질적으로 연산량 최적화는 더 빡세졌으니
콘솔 기준으로 보면 FHD 30에서4K 30으로 간거라 16배가 아니라 4배임
근데 하드웨어 성능은 같은기간에 4배 발전하지 못함
4090에서 60프레임은 안타깝긴 한데
RT가 사양 많이 퍼먹긴 하니 뭐
RT 자체가 만족감 안 드는건 ㅇㅈ
콘솔은 안타깝다..
보급형 스펙 깎는 게 너무 심해짐 ㅋㅋㅋ
딱 2018년도 이후 획기적으로 좋아지는걸 못 느끼겠음.. RT를 쓴다고 해도말이야.
난 첫 플4 런칭타이틀이였던 인퍼머스세컨드선 보고 이게 진짜 그래픽이구나 감탄했었는데
4K 때문에 그렇다 생각함
그래픽 한계치에 다다르긴한듯
더 이상 극적으로 그래픽 좋은 겜은 못 나올거 같긴해
그래픽도 중요하긴 중요한데 솔직히 뭔 핏줄이 보이고, 눈동자에 뭐가 비춰보이고 하는게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음
경쟁자가 없어서 그저그런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많은 가전제품 회사들이 고의적으로 고장이 나기 쉽도록 설계하는 것처럼
게임을 만드는 쪽에서 그 기술을 활용할만큼 지식이 전파되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이해하지도 못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여기에 개인적으로는 'CG가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시대에 그 이상 뭘 더 올릴 수 있으며 뭘 더 올려야하는지부터가 궁금하긴 함... 최적화는 오히려 자원사용 넘치는걸 줄이는거니까 성능이 남는게 아닌가 싶고...
아니 뭐 실제로는 올릴 수 있을거고 그런 욕구가 있으니까 올리려고는 하겠지만서도...
GTX8800 쓰던 시절 나왔던 크라이시스에서 느꼇던 충격을 느끼긴 힘들긴 함. 하드웨어 성능은 몇배나 올랐을건데
인력을 갈아넣어야 하는데 이미 AAA급 게임의 개발비용은 왠만한 회사가 감당하기에 한계가 왔고
개발자 몸값은 비싸지고 게임 값을 올리기도 힘들고 거기다 몸 비틀어서 게임값을 DLC로 충당하는 것도 한계가 왔고.
뭐 손해도 상관없고 돈이 얼마나 깨져도 상관없다해 인원을 100% 늘린다고해도 그래픽 품질이 기존대비
200%가 되는것도 아니고 개발사가 그래픽 품질을 갈아넣는 만큼 비례해서 뽑아내는 오병이어어의 기적이 벌어져도
그래픽카드 값이 미쳐돌아가서 아직도 1060이 현역인 마당에 개발사가 그래픽을 마구 올리기도 애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