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문외한이라던 양반이 인도네시아의 중요성을 알다니....

인도네시아는 매우 중요한 나라다. 우리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로 아세안은 물론 동남아 지역에서 인구, 영토 및 자원 대국으로서의 인니는 실로 거대하다.
네덜란드가 인니를 식민지로 갖고 얼마나 만족했는지 또 일제가 인니를 점령함으로써 태평양 전쟁을 감당할 수 있겠다고 자신한 것등이 그 증거다.
인도네시아 사람들 자체가 자기들은 대국이란 민족의식이 있어 교과서에도 언급되어 있다.
Indonesia negeri besar.
인니어로 인도네시아는 대국이란 뜻.
더우기 이슬람국가들 중에 중동을 포함해 가장 많은 신도수를 가진 나라로서 이슬람 과격파들의 테러와 연관될 때 늘 우리를 지원한 나라다.
노대통령 때 아프칸에서 인질로 잡힌 소망교회 사람들을 데려올 때 인도네시아가 중재 역헐을 해 주었다. 이럼에도 이명박 때는 무기 사러온 인니 관리들 호텔 방을 털어 PC 훔쳐보다 들킨 일이 있었지 아마....
또 인니는 동서로 넓게 퍼져 2만 여개의 유무인도로 구성되어 있어 해상 및 항공 여객 수송 수단 수요가 많은 나라다. 중국 때문에 해군력 증강을 시급히 추진해야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더우기 질 좋은 석유 매장량도 풍부해 자원외교 대상국으로서도 손색없다. 미국에 목메달고 있는 자한당 놈들은 그냥 오랑우탄 같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로 밖엔 모른다.
차제에 우리는 중국과 교류 협력을 증진해 나가면서 한편으론 인니와 베트남을 중심으로한 아세안에 방점을 찍는건 대중국 견제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