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오셔서 20분동안 응대해서 가방 하나 팔았습니다....새상품으로 달라고 해서
옆건물 지하까지 가서 새 상품 들고오니... 그사이에 딸이랑 젊은엄마가 인터넷으로 검색 하고 있더군요...
가방 들고 왔는데...계산 할 생각 안하고 10분째 이것 저것 찾아보시더니..(전 뻘쭘히 서있었죠...)
야~ 인터넷이 11000원 더 싸다~ 인터넷으로 사자~
그러더니 인사도 없이 나가버리네요...
하.....
저도 물건 살때 인터넷으로 싸게 사려고 노력하고 하지만 적어도 판매하는 매장안에서 검색 하는 그런 진상짓은 안합니다...
싸게 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적어도 매장 안에서는 인터넷으로 검색 하지 맙시다...진상들 검색 하라고 비싼 임대
료 내고 매장 차린게 아니랍니다. 실물 보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매장에 오셔서 보시고 조용히 나가셔서 집에서 하시던
어디서 하시던 최저가 검색 하셔서 구매하시길...제발...ㅠㅠ
https://cohabe.com/sisa/424077
하...장사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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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아니네요. 마트같은 코스트코에서는 검색을 하긴하는데
그 외에 옆에 버젓이 점원이 있는데 눈치없이 그런말을 하고 가다니 ㄷㄷㄷ
그래서 전 응대가 필요 없는 제품만 팝니다...
생각만해도 짜증나서...
와...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 생각만 해도 신나네요
스펙불러주면 용도, 치수, 무게 나오는 쪽이라...ㄷㄷㄷㄷㄷ
개인이 팔라고 연락오면 업자통하십쇼 하고 끊습니다 ㄷㄷ
아이디를 보니..알것같다는 힘내셔요ㅜㅠ
진심 선비질 하고 싶었네요...회초리로...
이런거 저런거 다 신경쓰면 장사하기 힘들져..
그냥 잊어버리세여..ㄷㄷㄷㄷ
그 만천원도 장바구니 담아봐야 압니다
검색목록만 보면 싼거 같은데
나중에 보면 몇천원더 비싸더라고요
택배비나 배송 기간 따져서 전 요샌 매장구매가 많아졌네요
주변에서 살수 없는것들만....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아, 매너가 없는 사람이네요
얼마차이난다고 11,000원이면 매장에서 사지 그걸 또 인터넷에서 산다고 ㄷㄷㄷㄷ
고생많으십니다
샹년들
꼭 저런 싸가지 없는 것들은 여자더라구요.
그 애미에 그 딸년이겠지요.
물론 마누라 교육 및 딸년 교육 못시킨 남편도 븅신입니다.
아니면 똑같은 새끼거나.
개념이 없는거죠
소비자면 싸게살권리있는거 아니냐는 소리 나올때가 됬는데..ㅋㅋㅋ
기분 풀라고 농담하자면,
가게 벽을 납으로 둘러서 인터넷이 안되게...ㅋㅋ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