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때문에 생명유지장치 뽑은 손녀

요즘 이런 걸 보면 일단 소설로 판단되더군요. 근거도 뭐도 없고...

이거 다른 곳에서 봤는데 가짜 뉴스라던데 진위를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베오베올라온 스마트폰중독녀인지 비슷한제목의 컨셉영상의 일부에 살을 붙인듯한 내용이군요

설마 제정신 아닌 사람이 현실에 존재할리가요

이거 가짜뉴스라고 하던데요...

진위여부를 떠나
저게 사실이면 그냥 또라이지 무슨 논란의 여지가 있나?

생명유지장치는 말 그대로 생명유지장치이기 때문에 보통 콘센트 뽑아도 어느정도 배터리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뽑히면 경고음남.

손녀야 고맙다 빨리 보내다오

생명유지 장치가 콘센트 하나로 좌지우지 좌우지 장지지지~~ 좌우지 장지지지

애초에 병원에 콘센트가 하나뿐일리가 ㅋㅋㅋㅋㅋ

저게 주작인게...
만약 정전되면 그냥 다 죽는건데?? 말이안되죠 ㅋㅋ
수술실도 그렇고 정전되면 발전기로 임시로 돌아가게 할겁니다

생명유지장치 인걸 알면서 뽑은듯한 뉘앙스에 스마트폰 sns의 폐혜를 강조하는듯한 스토리 .. 제의견은  주작 으로  기우네요

이거 광고였나 해외에서 스마트폰 중독 관련 영상 만든거에 있던 내용 아니었나요??
왜 실화처럼 편집이된거지?

본문의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인공호흡기같은 것은 보통 환자와 기계가 연결된 관이 분리되거나 하면 알람이 울리는데요.
기계 자체의 전원을 뽑아버리면 기계 알람이 울릴 수 없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중환자실의 경우 환자 개개인 활력징후를 감시하기 때문에
활력징후 모니터가 알람을 울리겠네요. 보통 알람울리면 일단 뛰어 갑니다. 혹시나 해서요.
중환자실에서 생명유지장치를 하고 있을 정도면 환자 머리맡에 있는 콘센트를 10개 넘게 써서 빈자리가 없을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문에서와 같이 하면... 안돼요 ㅠㅠ

생명유지장치 달 정도면 중환자실 정도는 될텐데, 중환자실 아니라고 쳐도 간호사데스크에서 모니터링 계속할 거에요.

페이크 뉴스에 다들 낚이셨네요

중환자실은 보통 2인 내지 4인당 간호사 1명이 배정되서 관리 하고 있지 않나요???

응, 주작

이런것좀 지어내지말았으면...팩트체크 무관심한 사람들이 카톡으로 보낼때마다 아니라고 하기 귀차나

비공 팡팡

추천목록 위에서 10명 아래에서 10명 모두 댓글을 안썼네요.
추천하는 사람 따로 댓글 쓰는 사람 따로...
댓글로 아무리 주작의심으로 논의벌여도 댓글을 안보는 이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