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계의 레전드

전설의 멘탈 갑짱...

503의 업적 따위는 없쪜ㅋㅋㅋㅋ

평생 민주운동을 했지만 3당 합당으로 모두 날려먹은 사람 대통령중 유일하게  공적과 과실이 뚜렷한 사람

YS
삼당 합당과 imf사태가 워낙 큰 실정이라 화끈하고 멋지고 좋은 업적들이 모두 휩쓸려 감.
하지만 imf사태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가 싸놓은 똥 때문에
혼자 독박으로 욕먹는 억울함도 좀 있음.
돌이켜 보면 체감적으로는 YS정권 90년대가 생애 최고의 웰빙시대였음.( 물론 곳간은 비어있는 줄 몰랐지만...
imf사태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최고의 대통령 자리에는 오르지 못해도
저에게는 나름 괜찮았던 대통령이었어요.

제가 볼땐 저 소리 할라고 간거임;;;

지난 2010년 815 때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로
자신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함께 초대하자 전 전 대통령에게 다 들리도록 ‘전두환이는 왜 불렀노’
(본인이 처벌했기 때문에)
대통령도 아니데이. 죽어도 국립묘지도 못 간다”라고 말해서 청와대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진 오찬에서 전 전 대통령이 “와인 더 없느냐”고 했다고 한다. 그러자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니는 청와대에 술 먹으러 왔나"
조선일보에 따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말을 듣고 화가 난 전 전 대통령은 일찍 만찬 자리를 떴다고 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095932&code=61111111&cp=du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 이름으로 유머집이 나왔었던 것도 저는 높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