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을 가끔 이용합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움직이는데 아침 6시30분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죠 ㅋㅋ
사진처럼 보통 파란색 줄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3-4명 정도가 서 있으면 꼭 저 빨간 동그라미에 와서 서 있는 인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어때 생각했는데
저도 가끔 타는건데 볼때마다 반복되니 확 짜증이 나네요
저기요 이거 줄이에요 라고 앞에 사람이 말하니까
들은 척도 안하고 버스오니까 바로 2번째로 탑승하네요 ㅋㅋㅋㅋ
나이가 많은 사람이면 이해를 하는데 젊은 여자라 더 어이가 없네요
저런 애들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건지 궁금하네요
저 사진보고 든 생각은 일반 보행자 지나갈수 있게 직각으로 줄수면 안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다같이 줄에 끼워주지말아야하는데
모자란 착한척 하는애들이 끼워주죠
저런 상황이 저한테 발생된다면 저는 그 사람 못타게 등으로 앞에 가로막고 다른분 먼저 타라고 할거 같아요;;;
괜히 김여사 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님은 한마디 안하셨네요?
요즘 지 편한대로 막 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누가 뭐라 하면 옆에서 한사람만 도와줘도 좋을텐데
남 일에는 너무들 무관심 하니 말 한 사람만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개돼지가 넘많탄...
버스나 지하철이나 얌체처럼 새치기 하려고 하면
저는 팔로 밀어요
"아이씨 줄 선거 안보이나 진짜"
하구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바닥에 줄스는 실선 그려놔야함..
이게 불법은 아니잖아요?
이따위 대답 듣는것보단 무시하고 타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요.
이기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