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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는 저게 맞는 말이었긴 한거 같은데...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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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려 1937년 작품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애니는 몰라도 만화는 유럽 개쩌는 거 많았음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아스테릭스 같은 개쩌는 애니 나왔었고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스톱 모션이나 로토스코핑 애니 같은건 유럽이 압도적이고 일본은 에바나 그남자 그여자에서 좀 흉내냈고
악의 꽃에서 말아먹고
결국 작가가 애니, 만화 알못
그런 주제에 만화작가 라니
그때도 판타지아 같은거 보면 저딴 소리 못할건데
땡떙의 모험이랑 스타워즈
버블 때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흠...
지금은...
그때도 판타지아 같은거 보면 저딴 소리 못할건데
판타지아는 예술이지.
판타지아는 한참 전인데
한참 전꺼도 못이긴단 소리지.
버블 때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흠...
저건 버블 터지기전부터 연재되던 만화 아님?
아예 버블 터진 에피소드도 있음
유럽만화 유명한거 있나?
미국만화는 유명한거 많잖아.
땡떙의 모험이랑 스타워즈
아스테릭스
땡땡
스타워즈가 유럽꺼야?
아니
트랜스포머 비스트 워즈, 최초의 전화 풀3D TV 애니메이션.
상업적 성공 면에선 몰라도 꽤 발전했을걸. 예전에 테러당한 샤를리 엡도도 풍자만화신문이었음.
바시르와 왈츠를, 페르세폴리스, 곰이 되고 싶어요
스머프
무민?
설국열차도 프랑스 만화 원작 아니었나
발레리안도 프랑스 만화 원작이고...
뭐 세계구급 유명작은 아닐지 몰라도 일본만화계가 폄하할 정도는 아님
월레스와 그로밋
맛의달인 작가가 일본이 한국에 잘못했다 같은 의견을 말하긴 하는데
꼰대라서 가끔 이해 안되는말 할때가 많음
어떨때는 꼰대긴 한데 일존 사람중에 저만큼 깨있는 사람도 드믐. 한국-일본 관계 말고도 외국인 노동자 처우, 동아시아에 대한 일본의 관점, 외국 문물, 쇼비니즘, 스노비즘, 왕따 문제 등등 모두 비판한 사람임.
애니는 원래부터 미국 기술력이 넘사벽이였다
꼬우면 디즈니이겨보던가
실사화부터 이기고 들어감.
그거 이전에1940년도쯤에 일본에서 흑백애니매이션이나 만들때
디즈니는 풀컬러인 백설공주 만듬
이게 무려 1937년 작품
괜찮은 색이 없다고 진짜 루즈로 칠한게 이거였냐?
일본의 1963년 작품
철인 28호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래잖인
TV랑 극장이랑 비교하면 되나
저때 아직 컬러티비 보급도 안될 때구만
오졌죠 ㄷㄷ
비교가 부당하다라...
그래서 가져옴
TV작품인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1960년대 방영작
자 이건 어찌 생각하냐?
미국이 보급됐다고 일본이 보급됐냐....
결국 기술력 차가 심한건 맞잖어
난 같은 시기의 TV작품으로 기술력차를 보여줄뿐이야
저 작품이 연재된 시기를 가지고 논해야지 그 이전 시대 내용가지고 백날 얘기해봐야 여기서 뭔 의미가 있냐
60년대면 일본도 어지간한 가정집에 티비 다잇을때아닌가....
그렇다고 그 티비가 컬러인건 아니지
괜히 20세기 후반 아시아 오룡중 탑먹고간게 아닌거같음
하긴것도 그러네
난 여기서부터 잘 알거나 하는게 아니니 조용히 구경이나 하겟음
저건 유럽만화가 아니잖아
저거 첫 연재가 1988도인가 그럼
그때 유럽 애니중에 유명한건..
월래스와 그로밋,핑구 같은 스톱 모션 애니가가 상당히 유행중으로 기억함
그리고 그때 일본은 거품 경제로 애니퀄이 점점 미쳐가는 시기기는 했지
음 일단 유럽도 유명한걸로 땡땡의 모험이 60년대에 방영했지만 작붕이긴했음
그래도 물론 컬러지
애당초 애니매이션 제일 활바한 시기가 저당시는 미국이 압도적이었고 일본은 반전하는 와중이고
비교대상이 안된다 마치 80년대 한국 일본 경재 상황 비교하는 수준임.
80년대 ~90년대 완전 역전 현상일어나고 미국은 현재 퀄리티 있는 극장판 시장은 싹다 3디 애니로 갈아탄 상태 이고 그후 2 디 애니매이션 시장 역전현상은 없었음
그리고 난독증있는거같은게 유럽하고 비교하는데 디즈니 애니꺼낸거
아스태릭스도 있고 몇몇 이름 날린 작품이있긴하지만 유럽 애니 시장이 활발한 편이 아님 절대적으로 아동용 시장만 개발됨
ㅇㅇ
근데 유럽도 60년도에 컬러로 애니 만들때 일본은 흑백으로 만들고 있어서 기술력이 여전히 후지긴 했음
근데 90년대 역전이라기엔 또 미묘한게 있는데
디즈니 영화는 그때도 전세계적으로 존나 잘나갔지....
아 티비판 이야기였고 디즈니 극장판은 넘사벽 그런데 그게 개구리 왕자부터 되고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그빨이 다해버림.. 게다가 그 직후 이즈니도 완전 3디로 넘어가고 디즈니의 티비판 애니는 캐쥬얼한 장르로 완전 변하게 됨
미국의 실력이 없다는건 절대 아님 아바타 아앙의 전설 같은것만 봐도 예들이 만들 생각만 잇으면 그정도 까지 뽑고 유럽도 왁푸 같은 애니 매이션 보면 진짜 일본 왠만한 애니는 그냥 발라버릴 수준임 다만 `시장 형성`이 안된 차이인듯
그건 맞음
근데 극장판은 미국이 너무 넘사벽이더라
1994년에 나온게 무려 라이온킹
버블경제 빠와!!!로 일본이 애니퀄을 미쳐서 만들었지만 디즈니 하나를 못이겨버림....
그건 헐리웃 배급 파워도 생각해야지
배급 파워도 있는데
라이온킹 퀄보면 버블경제로 말도 안되는 돈을 퍼부운 일본애니에 전혀 꿀리지 않는 퀄임...
제작비는 그쪽이 훨씬 많이 들어감
돈많이 들어갔다는 아키라가 버짓이 110억인데 라이온킹은 400억이 넘음
그럼 더 무서운거지..
정신나간 버블경제 파워로도 결국 디즈니에 비비지 못했어...
이거 앞뒤상황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당 희희
저거 버블때 만화인가?
바시르와 함께 왈츠를
도토리심는 사람 등등 예술분야로 만든건 유럽임 ㅋㅋㅋㅋ
맛의달인 작가가 자국까는일도 많아서 저 짤의 앞뒤 내용을 알아야 할것 같다.
아마 저 두 사람이 논쟁 겁나하다가
엄청 친해져서 결혼에 골인함
아니더라도 저 말한 사람 부인은 백인 확정임
가는 날까지 서로 어그로 끌면서 싸움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애니는 몰라도 만화는 유럽 개쩌는 거 많았음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아스테릭스 같은 개쩌는 애니 나왔었고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시대에도 스톱 모션이나 로토스코핑 애니 같은건 유럽이 압도적이고 일본은 에바나 그남자 그여자에서 좀 흉내냈고
악의 꽃에서 말아먹고
결국 작가가 애니, 만화 알못
그런 주제에 만화작가 라니
캐릭터의 입을 빌어서 작가의 본심이라는 의심이 들긴 하지만, 작가가 말한건 아니지.
저런 스토리를 쓴것 부터가 작가가 서양, 특히 유럽 만화/애니 문화에 무지하단 소리겠지
물론 저 뒤에 저 캐릭이 팩폭 당하면 아니겠지만
저 이야기가 스토리에서 영향을 끼친다 해도 엄밀하게 말하면 작가는 도망갈 구석이 있다는 얘기야. “픽션일 뿐이고, 그 이야기가 그렇게 전개된 것일 뿐, 내 주장과는 관계없다” 라고.
근데 일본 애니의 최전성기가 그때 맞나요? 좀더 앞쪽인거 같은데
글쓴이가 본문에 써놔서 그런건데
아스테릭스 지금 보면 개쩐다는건 아니고 레알 아동용 애니.... 로토스코핑 애니도 그렇고 스톱 모션 애니도 그렇고 상업성을 배제ㅐ야함
상업 애니로 치면 시장 자체가 비교가 안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개무시 하는건 님말이 맞는듯
작가가 그냥 나무를 심는 사나이 정도 되는 애니만 봤어도 안저럴텐데
근데 그때 에바에 스톱 모션, 로토스코핑이 들어갔었어? 금시초문인데
아 에바는 그거 말고 다른기법 썼지
오래되서 착각함
?? : 저 백인들도 재일이 매수했다!
프랑스 베낀걸로 시작한 놈들이 ㅋㅋㅋ
맛의 달인 나온지도 어지간히 오래됬는데, 저 둘이 사이가 안좋을때면 진짜 오래된 화 같음.
와 시바 저게 아마 80년대였나 90년대 만화이고 작가는 일본 우익한테 살해협박 받다가 해외로 도피한 사람일텐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장면도 일본이 과거에 호주 침략하고 나쁜짓했다는거 다 까발리면서 싸우던 도중에 나오는 몇 안되는 변론이었을껄
이짤만봐선 흠 반대하시나요 같은데
또 또 이중성 튀어나온다!
쥐 하나면 일본만화 절반은 끝내고 시작하는데
근데
현재
일본만화가
전세계1위인건 맞는거같은대
애니시장이 미국이1위 만화시장이 압도적1위가 일본맞음
대만 독일 호주 미국 한국 다합쳐도 못비빔
글쎄다
미국까지 갈 거 없이 디즈니 하나만 나서도 일본이 못 비빌 거 같은데 말이지..
단사장이 저때는 저 여자랑 문화 인종 별문제로 말다툼 죽어라 하는 편이었고
저러다가 나중엔 둘이 죽이 맞아서 결혼한다
아 그리고 저 케릭터가 젊어서 떼부자된 사람인데
되게 머리 굳은 인간으로 나오지
이제 일본 만화지고충이 그때 당시의 서양 만화엔 모에가 없다느니 개소리 시전함
비밥같은거 나올때 대단했던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유럽에 뭐 아무것도 없던것도 아님
80~90년대도 디즈니는 대단했어
미야자키 하야오도 디즈니에 가서 감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
8090이면 디즈니 제2의 부흥기로 인어공주부터해서 미녀와 야수,알라딘,라이온킹 같은거 나오던 시절이니까
그리고 그 무렵에 미야자키가 참여해서 만든 리틀 네모 같은것도 작화는 굉장하지
내용은 봐줄게 못되지만...
유게애들 주작이 하도 심해서 이거 가지고 모르겠는데
프랑스:저게 뭔 개소리래
근데 맛의 달인 스토리가 꼰대나 편견덩어리 인간이 자기가 옳다고 뿅뿅하면 주인공이 반박하고 일침놓는게 주된 스토리리서 이거 한장가지고 판단하기 어려운데
진짜 그런때가 있었다고 말하는거도 웃긴소리인게 유럽만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길래 자기가 그런 단정을 짓는건지 모르겠네 ㅎㅎ
유럽 애들이 지금 당장 돈이 안 되서 안 하는거 뿐이지
만화 자체는 꽤 잘그리는편인데
한장면만 가져오지말고 저 말이 왜 나왔는지 설명도 같이 해야지
요즘 하도 주작이 많아서
실제로 원작보면 그냥 서로 발끈해서 싸우는 느낌인데
심각하게 받아들이네
웃기는 개소리
얼마나 갈라파고스로 지들 세상에 박혀있는건지
그니까 니들이 요즘에 자멸하는거야
응, 씹덕애니만 주야줄창 찍어내는 지금은 아냐.
애니메이션은
미국시장이 큰거맞는대
만화시장은 넘사벽으로 일본이큼
이미 자료같은게 다팩트라
시장자체가 형성이 일본이넘사벽
개소리람
만화가 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게 만든게 유럽만화와 만화가들인데
애니 빼고 만화만 보자면 연출 면에서 일본만화가 좀 더 가독성이 편하긴 함.
문제는 시장이 빨리 읽고 소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다보니 대사도 행동도 알아보기 쉽게끔
과장되게 표현하는데 그러다보니 실제로 누가 저런식으로 말하고 행동하나 싶은 수준이 되는 경우도 다반사.
잘 모르겠으면 그대로 소리내서 읽고 행동했을때 자기 손발이 오그라드는 정도가 어떤지 생각해보면 됨.
데츠카오사무이전에 이미 디즈니가 있었는데 비교대상이 되나..
앨런 무어나 닐 게이먼은?
오리대장 꽉꽉이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는데
한개인이 사회의 변동기때의 삶의 변화를 보여줌
왕정 그리고 전체주의 왕정복고 그리고 다시 공화정
돌프라는 까마귀는 자신을 독수리라고 했지 그래서 자신의 부리를 색칠했고.
나는 독수리야.!하면서 아직도 기억난다.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초딩일때 그냥 보다가 이제 생각해보면 엄청어려운내용이였던것같아.
나도 나이 좀 먹고 그 작품 티비에서 하는거 보고 이런걸 방영해주는구나하고 놀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