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순애물로 갔으면 그저 그랬을 작품이 개꿀잼 띵작이 되어가는 중인데 뭐가 문제여 ㅋㅋㅋㅋ
루리웹-81202930662017/11/09 10:59
오타쿠들이
남주입장에 너무 공감하기에 벌어지는 현상
결국 문제는 아다떼기 ㅋㅋㅋ
궁금하지않다2017/11/09 11:00
아 예...
침묵군2017/11/09 11:01
그거 아니라니까 좀...
이슌2017/11/09 11:04
이런애들때문에 초반진화에 실패한듯
삼도천 뱃사공2017/11/09 11:07
이 논리대로면 어떤 창작물이건 개연성 못 따져
'응 니 맘에만 안 듬~ 니 맘에 안 드니까 개연성 찾지~'
프락치카푸치노2017/11/09 11:11
시@발 그게 아니라고 ㅠㅠ
루리웹-216976402017/11/09 11:12
3일째 사람들 얘기하는데 아직도 이해를못해서 같은소리
나스트론드2017/11/09 11:14
몇일째 이러냐 진짜.ㅋㅋ 그거 때문이 아니래도!!
모리야스와코2017/11/09 11:29
오올~ 아다 씹덕 일침충이 할만한 생각~
감자소고기찌개2017/11/09 11:01
사람들이 예상하는거랑 역행하는 방향으로 통수를 후려칠때는 보통 신선함에 엌ㅋㅋ 이어야 하는데 이건 뭐야 시발 조깥은경우가 다있나로 넘어가게 만들어놨으니 반응이 좋을리가
RadiationTuna2017/11/09 11:02
존나 찝찝하지 현실에서 볼법한 임신공격이니까
근데 문제는 떨어져나가면되는데 계속 붙잡고 불타니까 문제지
침묵군2017/11/09 11:03
사그라들던 불에 작가가 장작을 통나무만한 걸 집어던져놨으니
RadiationTuna2017/11/09 11:06
근데 애초에 쉬면서 짤두개보고 설렁설렁 놀면서 연재하던게 쓸데없이 주목되서 한계가 드러난거같음
짭게하거나 빠르게 그려놨으면 이 정도까지 난리안났을듯
보는 사람들이 감정이입하면서 2차창작 생산은 아니더라도 씹덕들 모인곳인 특성상 지들끼리모여서 망상하기마련인데
그게 딱 어긋나버린 사태인거같음
삼도천 뱃사공2017/11/09 11:08
6화에서 진짜 떨어져나간 애들은 6.5화도 안 봤겠지 뭐
6.5화에서 떠난단 애들은 6화보고 그래 다음화에선 뭐 좀 나왔겠지 했다 실망한 애들이겠고
물론 여기서 작가 쌍욕박는 놈들은 병2신이고
황달걸린사람2017/11/09 11:10
불은 거의 꺼져갔었지 이거 올라오기 전까지만 해도 불타는데는 카연갤뿐이었는데 6.5올라오자마자 전부 장작의 왕으로 각성했으니 ㅋㅋㅋㅋ
RadiationTuna2017/11/09 11:12
뭐 지금 난리치는건 유게 물타기라고봄 평소에도 개소리로 물타기 한두번한거도아니고 ㅋㅋㅋㅋ
NUR-12017/11/09 11:05
어느 작품을 봐도 저런 찝찝한 전개는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음
특히나 처음부터 찝찝한게 아니라 잘 가다가 저렇게 통수 치는 스토리는 더 좋은 소리 못 듣지
그리는거야 작가 맘이지만 그런 전개에 대해 안 좋은 소리 듣는건 본인 업보지
체사2017/11/09 11:09
걍 넘어가도 되는 설정을 반응도 안좋은데 계속 살을 붙여서 설정이라고 들이대니까 망하는거지.
윈드재머2017/11/09 11:13
근데 이거는 팩트공격이긴 하다
찝찝한 전개가 사실이긴 하지
그렇다고 작가 씹어먹겠다는 생각으로 감정이입 오지게 하지는 말자
고곡주랑2017/11/09 11:15
이거지 시불. 내가 6화 떴을때 부터 남주 입장이아니라 독자 입장에서 기분나쁠만하다니깐, 뭔 여주는 착하니 어쩌니 자꾸 난리쳐서 답답해 뒤지는줄.
앙디2017/11/09 11:19
이게 스토리가 황당하고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인 거 같음 ㅋㅋ
현실로 비유를 해보자면 독자를 여주의 친구라고 보면 됨.
(전개상 여주의 속사정 쪽이 충격인 거니까 남주 친구보단 여주 친구로 비유하는 게 더 이해가 갈 듯?)
여주의 친구로서, 여주가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단 얘기를 들음.
일편단심인 여주를 보면서 독자는 여주를 응원함.
그러다 얘네가 고등학교 졸업하더니 세쌍둥이 임신했다고 결혼을 한다고 함.
독자는 친구로서 그렇게 일편단심 남주만 보더니 결국 결혼하는구나 하고 둘이 잘되길 응원함.
근데 남주랑 남주친구가 얘기하는 걸 우연히 길 걷다가 듣게 되는 거임.
남주친구: 여주? 아 걔? 내 동정 떼준 애라 어떻게 잊겠어 ㅎㅎ 뒤로 하긴 했지만 ㅎㅎ
그럼 여주 응원하던 친구인 독자 입장에서 황당하고 화도 나고 하는 거임 ㅋㅋ
여주한테 이런 얘길 들었다 뭐냐 하고 물어보니까 그 때 얘길 해주는데
둘이 사귄 것도 아니었고 그냥 남주랑 사소한 말다툼을 한 거 가지고 홧김에 ㅅㅅ를 한 거였음.
만약 여주가 잘되건 말건 별로 신경 안 쓰던,
그야말로 철저하게 제 3자 입장이었으면
오히려 와 이거 사랑과 전쟁인가 ㅋㅋ 개꿀잼 이럴 수도 있는데,
흐뭇해하면서 잘되길 응원하던 친구 입장에선
헐 이게 뭐야... 남주만 보더니 왜 남주친구랑 떡을 쳤어...
하고 충격을 받는 거 같음.
공포영화 비유는 맞말아니냐 ㅋ
잘 정리했네 진짜 이게 문젠건데
뭔가 콰아아아아의 냄새가
사실 여주의 처녀비치 컨셉이 너무 좋았는데
컨셉이 무너지니까 개연성 가져다 붙이는거지
이런애들때문에 초반진화에 실패한듯
이건 또 뭐야
뭔가 콰아아아아의 냄새가
그림체 달라
작가가 같다는 말이 아니야
콰아아아는 개소리였지만
이건 맞말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맞어 내용은 아니더라
만화를 그려버렸네
뭐여 이건
공포영화 비유는 맞말아니냐 ㅋ
미국 만화 드라마에서 독자들이 편집자다 어쩌고 했던거같았는데
거기가면 불타기 딱 좋을듯
잘 정리했네 진짜 이게 문젠건데
사실 여주의 처녀비치 컨셉이 너무 좋았는데
컨셉이 무너지니까 개연성 가져다 붙이는거지
그게 NTR이라네 친구
이거 일1베1충 새키 그림첸데
그냥 순애물로 갔으면 그저 그랬을 작품이 개꿀잼 띵작이 되어가는 중인데 뭐가 문제여 ㅋㅋㅋㅋ
오타쿠들이
남주입장에 너무 공감하기에 벌어지는 현상
결국 문제는 아다떼기 ㅋㅋㅋ
아 예...
그거 아니라니까 좀...
이런애들때문에 초반진화에 실패한듯
이 논리대로면 어떤 창작물이건 개연성 못 따져
'응 니 맘에만 안 듬~ 니 맘에 안 드니까 개연성 찾지~'
시@발 그게 아니라고 ㅠㅠ
3일째 사람들 얘기하는데 아직도 이해를못해서 같은소리
몇일째 이러냐 진짜.ㅋㅋ 그거 때문이 아니래도!!
오올~ 아다 씹덕 일침충이 할만한 생각~
사람들이 예상하는거랑 역행하는 방향으로 통수를 후려칠때는 보통 신선함에 엌ㅋㅋ 이어야 하는데 이건 뭐야 시발 조깥은경우가 다있나로 넘어가게 만들어놨으니 반응이 좋을리가
존나 찝찝하지 현실에서 볼법한 임신공격이니까
근데 문제는 떨어져나가면되는데 계속 붙잡고 불타니까 문제지
사그라들던 불에 작가가 장작을 통나무만한 걸 집어던져놨으니
근데 애초에 쉬면서 짤두개보고 설렁설렁 놀면서 연재하던게 쓸데없이 주목되서 한계가 드러난거같음
짭게하거나 빠르게 그려놨으면 이 정도까지 난리안났을듯
보는 사람들이 감정이입하면서 2차창작 생산은 아니더라도 씹덕들 모인곳인 특성상 지들끼리모여서 망상하기마련인데
그게 딱 어긋나버린 사태인거같음
6화에서 진짜 떨어져나간 애들은 6.5화도 안 봤겠지 뭐
6.5화에서 떠난단 애들은 6화보고 그래 다음화에선 뭐 좀 나왔겠지 했다 실망한 애들이겠고
물론 여기서 작가 쌍욕박는 놈들은 병2신이고
불은 거의 꺼져갔었지 이거 올라오기 전까지만 해도 불타는데는 카연갤뿐이었는데 6.5올라오자마자 전부 장작의 왕으로 각성했으니 ㅋㅋㅋㅋ
뭐 지금 난리치는건 유게 물타기라고봄 평소에도 개소리로 물타기 한두번한거도아니고 ㅋㅋㅋㅋ
어느 작품을 봐도 저런 찝찝한 전개는 별로 좋은 소리 못 들음
특히나 처음부터 찝찝한게 아니라 잘 가다가 저렇게 통수 치는 스토리는 더 좋은 소리 못 듣지
그리는거야 작가 맘이지만 그런 전개에 대해 안 좋은 소리 듣는건 본인 업보지
걍 넘어가도 되는 설정을 반응도 안좋은데 계속 살을 붙여서 설정이라고 들이대니까 망하는거지.
근데 이거는 팩트공격이긴 하다
찝찝한 전개가 사실이긴 하지
그렇다고 작가 씹어먹겠다는 생각으로 감정이입 오지게 하지는 말자
이거지 시불. 내가 6화 떴을때 부터 남주 입장이아니라 독자 입장에서 기분나쁠만하다니깐, 뭔 여주는 착하니 어쩌니 자꾸 난리쳐서 답답해 뒤지는줄.
이게 스토리가 황당하고 기분 나쁠 수 밖에 없는 스토리인 거 같음 ㅋㅋ
현실로 비유를 해보자면 독자를 여주의 친구라고 보면 됨.
(전개상 여주의 속사정 쪽이 충격인 거니까 남주 친구보단 여주 친구로 비유하는 게 더 이해가 갈 듯?)
여주의 친구로서, 여주가 남주를 짝사랑하고 있단 얘기를 들음.
일편단심인 여주를 보면서 독자는 여주를 응원함.
그러다 얘네가 고등학교 졸업하더니 세쌍둥이 임신했다고 결혼을 한다고 함.
독자는 친구로서 그렇게 일편단심 남주만 보더니 결국 결혼하는구나 하고 둘이 잘되길 응원함.
근데 남주랑 남주친구가 얘기하는 걸 우연히 길 걷다가 듣게 되는 거임.
남주친구: 여주? 아 걔? 내 동정 떼준 애라 어떻게 잊겠어 ㅎㅎ 뒤로 하긴 했지만 ㅎㅎ
그럼 여주 응원하던 친구인 독자 입장에서 황당하고 화도 나고 하는 거임 ㅋㅋ
여주한테 이런 얘길 들었다 뭐냐 하고 물어보니까 그 때 얘길 해주는데
둘이 사귄 것도 아니었고 그냥 남주랑 사소한 말다툼을 한 거 가지고 홧김에 ㅅㅅ를 한 거였음.
만약 여주가 잘되건 말건 별로 신경 안 쓰던,
그야말로 철저하게 제 3자 입장이었으면
오히려 와 이거 사랑과 전쟁인가 ㅋㅋ 개꿀잼 이럴 수도 있는데,
흐뭇해하면서 잘되길 응원하던 친구 입장에선
헐 이게 뭐야... 남주만 보더니 왜 남주친구랑 떡을 쳤어...
하고 충격을 받는 거 같음.
이거 맞는말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