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감귤 6.5화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장면

그리고 지금 논란이 일어난 문제의 초점은 가벼운 코믹물인줄 알았는데
어릴 때 부터 남주만 봐왔다는 여주가, 지가 먼저 시비 터서 말다툼 했다는 이유만으로
분위기 타서 남주랑 친한 남자애랑 즉흥적으로 노래방에서 뒷구멍 대주는 질척질척한 전개로
독자들 뒤통수 친게 큼.
그리고 해당 작품에 대해 ntr이다 뭐시다 하면서 기분 나빠 하는것도 정상이고
충분히 있을법한 전개고, 작가를 존중 한다는 감상도 정상임.
다만 대체적으로 '가벼운 코믹물' 인줄 알았던 사람들은 뒤통수 맞고
기분 나빠할 가능성이 높을 뿐이지.
서로 처녀충이다 ntr충이다 욕할게 아님.

처녀다 아니다로 문제삼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감해요 여주는 그냥 인성이 맛이 간 정신병자죠

인성이 진짜 ㅋㅋㅋ 남주 동정 아니라고 뻥치니까 정색하더니 지는...

도대체 처녀논란이 왜 있는지도 노이해 처녀가 문제가 아니자나 지금 저 장면은 ㅋㅋㅋ

굴단님입니다.

일리단 간수님을 생각했습니다!

굴단님이 주신 누텔라 잊지 않겠습니다!

NTR은 사실 저 주인공 절친인 운동남 입장에서 NTR...ㅋㅋㅋ

걱정마셈 우리 개념있는 여주님은 처녀를 지키셨음 ㅎㄷㅎㄷ

?????????

맞음 ㅇㅇ
온갖 미친애들 많음
이거 미친거 아님? 만화에서도 안나올 얘기같은데 ??? ==> 현실은 더 끔찍하여 순화 시켜 그렸습니다.

야 인싸 사회에서는 저기서 아 남주한테 줘야하니 앞은 안 줘야겠다가 아니라
그냥 앞으로 하지 ㅋㅋㅋㅋ
만약 저기서 지 좋아하는 사람 떠올렸으면 그냥 나감 ㅋㅋㅋㅋ

온갖 뿅뿅이 많은건 맞는데
인싸들이 뿅뿅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저정도 인성이면 친구없어서 인싸못되지..

구글에 치면 다 나오는것을
http://blog.naver.com/klii00

창만게 가

앙 맞아 구글에서 쳐서 보고 왔어 ㅎㅎㅎ 다 짜증난다 ㅋㅋㅋ 한라감귤이 작정하고 그리는것 같다

지가 대놓고 어릴적부터 남주만 바라보고 잇었다고 만화에서 계속 강조했는데?

저 장면만 떼놓고 봐라
이중적으로 읽힐 수 있지
ㅂㅈ의 정결과 단순 피임
근데 전자는 정결을 바칠 대상(남주)가 전제되는 의미고
그런 씹덕들 좋아하는 순결주의를 배제하면 단순 피임이고
ntr이 아니라고 말하는건 아닌데
장면 하나하나에 씹덕 마인드로 해석하는게 꼴불견 어제부터

그럼 둘이 싸우고 정떨어젔나보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시밬ㅋㅋㅋㅋㅋ 그냥 니들끼리 더럽개 놀아 추천주면서 똥퍼늘리지말고

남주만 봐왔으면서 그냥 분위기따라 그 절친이랑 원나잇, 그리고 나중에 남주가 했다고 뻥치니 왕충격.
생각없고 내로남불쩌는 인성문제 넘치는 히로인이네...

노콘으로 개발안된 거기에 하다니 작가의 히토미력이 보는군요

누가보면 돈주고 그냥 그린줄알겠네 그냥 작가가 휴가때 지 망상 그린걸 뭘이리 풀발기들해서 기운을 뺄까

좀 지나친 면도 있지만 쨌든 남 보라고 그린건 맞으니까 발기 정도는 봐주자 풀발기 말고 ㅋㅋ

네덕욕하는 새끼들이 똑같은짓 하고있음 ㅋㅋㅋ
우마루 막힐때랑 이번 감귤사태로 지네가 비교하며 까내리던 놈들이랑 1도 안다르다는거 중명함

인기가 많으니까 만화가 폭발하면 반응도 폭발하는거지

까려면 상황파악 제대로 하고 해라. 두루뭉실하게 까면서 우월감 느끼지 말고.

다 한건데 망가는 망가로 보라던 분들이 만화전개 맘에 안든다고 그린 작가인성까지 논하는게 뭐냐 그럼?
지만 상황파악 한듯한 쿨한 말투 하면 뭐 되는듯 우월감 느낌?

ㅋㅋㅋㅋ 이래서 경험 별로 없거나 아다들은 생각이 짧다니까 ㅋㅋㅋ경험이 없으니 ㅋㅋㅋ
둘다 처음이지? 분위기에 휩쓸렸지? 뒷문 사용해본적 없지? 그러면 답나온거 아니냐 ㅋㅋㅋ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입구에서만 깔짝대다가 쌌을 확률 99 프로다 ㅋㅋㅋ

결국 하려고 한거아니야 무슨 아다타령이야 몇번이나 해봤냐?

넌 몇명이랑 잤는지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는지 기억하냐 ???? 헐.....

근데 작중에서 나온거 이상으로 드럽게 꼬인 빗치일거라고 뇌내망상 달리는 애들은 정신적 가학을 즐기는거같이 보임 ㅋㅋ

뒤는 콘돔 없으면 더더욱 하면 안될 곳이라...그냥 했으면 사실 둘 다 병원입원해야 함

네 그 부분이 제일 비현실적인거 같네요
뒤쪽은 사전준비가 잘 돼있어야지 될까말까인데..
그래서 말미에 남자애가 안들어가더라 라고 말끝을 흐리는거 같기도 하네여;

ㅋㅋㅋㅋ 이래서 경험 별로 없거나 아다들은 생각이 짧다니까 ㅋㅋㅋ경험이 없으니 ㅋㅋㅋ 둘다 처음이지? 분위기에 휩쓸렸지? 뒷문 사용해본적 없지? 그러면 답나온거 아니냐 ㅋㅋㅋ 제대로 넣지도 못하고 입구에서만 깔짝대다가 쌌을 확률 99 프로다 ㅋㅋㅋ

결혼도 하고 혼인전에 관계한 여자만 대충 잡아도 여섯이 넘어가는데..
깔짝대다 쌌을 수도 있다는 말은 공감은 되네요;

6.5화가 나와서 충격의 6화 전개가 확인사살 박혀버렸거든

아마 작가가 6.5화를 내면서 앞에도 지켰고 뒤에도 정확하게 표현은 안했지만 처음이다보니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이정도면 6화에서 했다고 한건 한것이 맞기도 하지만 들어가다 말았으니 안한거로 카운터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간것 같다 ㅎ

반도 안들어갔으니 안들어간걸로 한다고?
ㄹㅇ 코미디가 따로 없네

작가가 리얼로 그렇게 쓴건 아니지만 독자들 중 일부라도 아 뭐야 다 들어간게 아니네
아파서 안들어갔다고 하잖어, 이건 한걸로 치는거 아냐 라고 위안을 삼으라고 뉘앙스를 풍긴것 같아

ㄹㅇ 인지부조화급인뎅ㅋㅋㅋㅋㅋ

솔직히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처녀 혹은 동정 아니라고 나라잃은 표정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