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무비.
일단 졸라리 잘 만들었고,
우리를 정의하는 건 예언이나 설명서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다라는 클리셰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주제의식 그 자체.
레고는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다! 라며,
어릴 때 레고를 갖고 놀다가 어느새 무작정 조립만 하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레고라는 장난감의 본질을 진심으로 다룬다는 점이 좋았음.
레고 무비.
일단 졸라리 잘 만들었고,
우리를 정의하는 건 예언이나 설명서가 아니라 우리의 선택이다라는 클리셰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주제의식 그 자체.
레고는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다! 라며,
어릴 때 레고를 갖고 놀다가 어느새 무작정 조립만 하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레고라는 장난감의 본질을 진심으로 다룬다는 점이 좋았음.
그래서 2층 소파가 2015년 최고의 잇 템이었지
3만원에 주역 피겨가 다섯개! 라는 미친 구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