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밀려드는 악재 올해에 다 끝나주면 좋겠네요
답답한 마음 짱군이 산책시켜주면서 달래봤네요
막을 수 없음 즐겨야 하는 거 맞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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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만 하시다보면 좋은일만 생기실꺼에요^^
알겠습니다 ~
안녕히세유 ^^
개아비로 불리는 (개들이 절 보면 꼬리 흔들고 오줌을 자주 싼다고 고물상 아재가 말해서유) 개 매니압니더.
시간 잘 맞춰서 오면 종종 보이는 독님 장군이를 보며 대형견도 키우고 싶은 흘림이 있네유.
소형이나 중형이나 대형이나 하는 건 다 똑같더라구유 ^^
이 녀석은 밖에 나가면 너무 힘이 좋아져서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주인을 개끌듯 끌고가는 개새....아이 참
좀 얌전히 같이 가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앞으로 튀어나갈 때 온몸에 느껴지는 충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거슨 독님이 장군이 근력이랑 스태미너를 얕잡아 본 시선 때문인가 보네유 ㅎㅎㅎㅎㅎㅎ
사람과 다르게 덩치가 아주 큰 개녀석이나 강아지는 주인이 아무리 다독이고 팔에 힘주며 토닥여도 세상 천지가 한눈에 들어와서 반은 미치광이가 되더라구유.
그거슨 ㄷㄷㄷㄷㄷ 수백, 수천 번 같은 상황을 만들어오 똑같다고 여기게 만드는 조바심이 있습니더.
다만,....... 독님도 아시다시피 늙고 힘 빠지면,............ 목줄의 충격과 조임에 좌우전후 방향도 바꾸고 하는 걸 느꼈어라,.......
장군이는 사람으로 치면 20후,30초반의 아주 젊은 놈이라 독님이 힘만 좀 주시면 알아서 잘 길 거에유 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번데기가 공감을 하려 아주 죽을 쑵니더,;;;;;;;;;
왜냐면, 스르륵 활동 하시는 분들 중 독야청청님이 개를 참 잘 키우신다 느꼈거든유.
지가 놓친 분들에겐 먼저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드립니다.
ㅎ사실 전 조금 엄하게 키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개보단 제가 당하는 게 낫다는 주의라서....
사람이 우선이고 개는 개답게 키우는 주의이기도 합니다
개를 사람처럼 키워서 지가 마치 사람과 동급으로 생각하는 개들을 보면 눈쌀도 찌푸려지더군요
그래도 주인인 전 잘 해주려고 애써봅니다 ㅎㅎㅎ
참 순딩이 처럼 생겼는데요.... ㅎㅎ
독야청청님도... 저도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
기원해봅니더.... ^^
따뜻한 덕담 진심 감사합니다 ....행복하입시더^^
가을을 즐기는 장군이 멋집니다.
요즘 산책을 자주 못시켜주어서 참 미안한 장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