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이 구입하고 백팩도 2개나 구입하고 했는데.. 일반적인 촬영이나 외출 여행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등산에서 문제가 좀 심각하네요..
제가 등산가면 카메라없이 45리터급 배낭을 썼습니다.. 여름에도 35리터정도요.. 꽉채우고 다닙니다..-0-;;
거기다 칠백이에 렌즈까지 넣으려니.. 배낭을 50~55리터급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이젠 무릅도 신통치 않고해서.. 불필요한 등산장비는 빼고.. 기본만 넣고 다닐까 생각하니.. 등산 배낭을
늘릴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은 칠백이(차후 업글한다손 치고까지) 렌즈 2~3개 넣고 여유공간으로 30리터급 빌수있는 카메라
수납형 등산배낭이 있을까요??
일반 등산배낭은 카메라를 넣고 뺄때마다 시간을 소비하고 험한 등로에서 목에 걸고 이동하자니 무겁기도하지만..
시간도 걸려서 다른 일행들한테 미안해서요..
배낭끈에 체결하는 것도 해봤지만.. 땀이나 우천시 습기등에도 취약하고..
이번에 툴레꺼 작은 백팩을 써보니 옆구리 열어서 넣고 빼니 참 편하더라구요..
등산배낭중 하단은 카메라 수납 상단은 등산장비 넣을수있는.. 일반 등산배낭 크기 45~50리터급 카메라 수납형
등산 배낭있으면 회사와 제품명좀 알려주세요..
검색해봐도.. 대부분 작은거 밖에는 없네요..T,.T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들 유의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밤 보내세요..^^//
https://cohabe.com/sisa/4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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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기 등산할때 고민을 똑같이 하시네요
저는 등산배낭 + 코튼케리어 사용합니다.
속도 및 편의성에서 최고구요 카메라 무게 때문에 배낭 무게 절감효과도 봅니다.
단렌즈 구성으로 교체 후에는 코튼케리어(바디)+캡쳐렌즈(렌즈) 장착하고 쌍견장으로 ㅋㅋㅋ
코튼케리어요?? 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장터에서 저렴하게 파시는분들이 종종 나오니 새거 사는건 비추입니다 ㅎㅎㅎ난 새거사서 장터 보고 눈물 흘렸네요
아.. ㅎㅎ 저번에 문의할때 저도 댓글달았던거 기억이 나네요.. 저는 종주나 암릉구간을 타서.. 일부 구간은 저렇게 달수가 없어요..T,.T 그래서 배낭에 아예 넣다가 필요할때 꺼내는 방식으로 가려구요..^^;;
저도 종주나 암릉구간 타는데요 종주는 크게 상관이 없구요 암릉구간이 뻔히 보이면 배낭에 잠시 넣어야지요 저도 옆트임 카메라배낭도 써보고 했지만 배낭에서 꺼내는 시간이 더 걸려요 또한 글 처럼 윗칸에 넣는다 하더라도 카메라 꺼내시려면 또 배낭 벗어야 하기에 시간 지체됩니다 ㅎㅎㅎㅎ 결국 무엇 하나는 포기 하셔야됩니다 ㅋㅋㅋ 제 결론은 그랬어용
저도 코튼케리어 방식은 써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사선으로 그냥 목에 달고 다닙니다.. 대신 목부이 닫는 부분이 두툼한 줄로 바꾸었구요..^^;; 그래서 일반 카메라용 백팩과 병합된 등산 배낭을 찾아보고 있어요..^^;; 일반 배낭보다는 빠르고 편할듯해서요..^^
저는 사진 산행시 등산배낭에 칸막이 넣어 갑니다.
등산시 105 micro
능선과 정상에서는 24 mm 와 70-200 vr2 (삼각대 거치)
하산시 70-200 vr2
의 요령으로 이동하며 사진 찍습니다.^^
저도 디팩을 이용해서 그동안 사용했는데.. 배낭을 벗고 위쪽에 체결열고 복잡해서.. 일반적인 카메라 가방처럼 지퍼한번 열면.. 바로 꺼낼수 있으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105마가 인물은 어떤가요?? 구 60마 팔고 105마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가벼운 맘으로 산행할 때는 24n 하나만 둘러메고 걷습니다.
105 micro 가 인물 스냅에 좋다고들 하십니다.^^
전 50.4 를 주로 달고 다닙니다.. 24N은 힘들고 24.8정도 알아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전 군용 백팩 쓰네요.
이거저거 많이 들어가고 용량도 크고
부족하면 몰딩 시스템이 기본이라 가방 밖으로 작은 가방 추가로
더 달수 있어서 좋더군요
밀리터리 백팩이요?? 냅 감사합니다.. ^^ 국내 제작한 40리터급은 있네요.. 좀더 웹서핑해봐야 할거 같네요..^^
ng5737 추천합니다. 지금은 5738이겠군요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겠습니다..^^;;
마인드쉬프트기어 제품 추천드립니다.
36리터급까지는 찾았네요.. 45리터급이상을 원해서요.. 감사합니다..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배낭 용량이 작아서 큰 배낭을 알아보는 중인데, 가로형 배낭은 드물고 세로형 배낭만 줄기차게 보여서 ㅠㅠㅠㅠㅠㅠ
가로 35cm 이상 세로 60cm 이상의 배낭은 아무리 찾아도 없거나 품절로 떠서 한숨만 쉽니다.
일단 배낭이 넉넉해야 렌즈 600mm 급을 들이고, 라면에 뜨건 물, 마실 물, 이것 저것 챙겨 나갈 것인데유,....
저보다 먼저 좋은 배낭 찾으시면 공유 부탁합니다.
냅.. 어떤 싸이트에서 미스테리 렌치 배낭중 사이드 지퍼 오픈방식 배낭이 있다고 하네요.. 그안에 탑로더를 가로로 넣는 방식을 쓴다는데.. 검색해도 아직은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