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이번 이벤트에서 나온 우로스의 의미심장한 떡밥

우로스의 일지를 통해 찾아낸 보물은 웬 목각인형이다.

그런데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 표현답게 이 인형의 생김새는 아무리 봐도...

영춘이다.

그리고 일지 마지막에는 작은 묘목을 언급하며 이미지로 그 목각 인형을 드러낸다.

우로스가 간직하고 있던 목각 인형.

그리고 우로스의 미래를 경고했다는 작은 묘목.

설마 우로스는 마음을 읽는 능력뿐만이 아니라 교주처럼 영춘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영춘은 설마 오래 전부터 우로스를 알고 있었던 것일까?

너 정체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