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소하게 한바탕 했는데
오늘 갓난애기 델고 처남오빠네 갔네요
일단 화도나고 짜증나지만 쪽팔리네요...
어케 하면 좋을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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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처남오빠가 제일 짜증날 듯 ㄷㄷㄷㄷ
애기 안놔두고 간게 다행이네요..
화풀리면 데리러가야죠뭐 별수있남요
가정의 평화를 원하면 퇴근후 데리러 가는거죠..
언니도 아니고 처남오빠네라 ㄷ ㄷ ㄷ ㄷ
아내분이랑 오빠랑 엄청 친한득..
댓글이 좀 이상하네요
여동생은 오빠네집 가면 안되나요?
버릇을 고처야합니다.나가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간것이면,잘생각해서 이참에 한마디도 못하게 머리를 써서 주도권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자게가 꼰대 아재 집단이지만
이정도 댓글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ㄷㄷㄷ
요즘은 그 망할 주도권 잡다가 인생 종쳐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ㄷㄷㄷ
올케가 제일 짜증날 듯
애 데리고 도망온 시누이라니
모시고 오세요^^
아기 데려간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잘 달래서 모셔오세요~~~
아니 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여자가 집을 다 나갑니까?
오빠네 먹을걸 푸짐하게 사들고 가서 술도 한잔 하고
잘 타일러서 델꼬 오세요
처남은 무슨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