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한 아버지 놀린 친구 부친상에 복수하러 간 사람

언제나 생각하지만 쳐맞다가 한대 치면 같은놈 이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으으 양비론 극혐

길가다 졸라 맞아보시면 좋을듯

그게 아니라 후기에 이제 같은 놈 됐네.. 라고 한 글쓴이말이 후련하다는 표현인듯.

양비론으로 쿨한척 하는 놈치고 나라 안 팔아먹은 놈 없다더니 진짜였네

선빵친 놈이랑 반격한 놈이랑 둘 다 쌍방이긴 해도 도덕적으로는 선빵친 놈이 나쁜 놈이져.

그치 뭐만하면 괴물 어쩌규 씨부리는데
당해보지 않았으니까 씨부리는거지 ㅡㅡ

잘못한 것에 대응하는 게 꼭 똑같은 놈 되는 거라고 ㅈㄹㅈㄹ하는 애들이 있더라고...
지능의 문제인가

이런건 그냥 빼박으로지능문제임 저번에 그 먼 교수가 역지사지할줄 모르는것들은 지능이 딸려서 그런거라하드라

글쓴이 아버지에게 친구가 패드립쳐서 복수 하겠다고 쓴글이고 이건 그 후기인듯

글쓴이가 이해안가는건 아닌데. 인간적으로 글쓴이를피하고싶달까... . 저 사건을 알게되면 원래 아는사이여도 사이가 멀어질것 같아....;';;

지기가 원해서 복수하겠다는데 어쩌겠어.

응... 근데 뭔가 너무 슬픈이야기야.

원래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

폐드립은 하지 말았어야지 잘못건들인거야 원래는 그때 끝을 봤어야 하는데 복수의 칼을 매일 갈아버린거지

같은놈이 되려면 글쓴이가 전혀 다른놈한테 저짓을 해야 같은놈이지
저건 자기한테 한거 돌려준거니까 같은놈 된게 아니라 당연한 대응을 한거라 봐

프란체스코 교황왈 패드립한새끼는 한대 쳐도 된다고 하셨다 양비론자야

인생에서 제일 손해보는 인간들이 누가 그랬다고 너도 그러면 안되지라는 인간들임
걔들이 그런다고 우리도 그러면 똑같아질 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 애들이 정작 지들이 당했을 때는 제일 열불내면서 복수하더라고
좀 아이러니하지

그랭
너와 같은 생각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징

난 오히려 그렇게 폐드립 당하고 가서 위로해주는놈을 더 피할것 같아..
차라리 저런게 생각해보면 더 인간적이지
성인군자를 존경할순 있어도 친구로 하긴 어려워

롤에서 패드립 들으면 지도 패드립 하실분~

같은넘은 아니죠.
아버지 죽었는데 빈대떡이라고 패드립 치면서 먼저 괴롭혔는데 복수하러 온 것이지.
당한 분이 다른사람을 괴롭힌 것도 아닌데 왜 같은 넘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정당방의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처 주는말 다 해놓고 뒤끝없다고 하는 인간들이 제일 싫어요.
남한테 상처주고 지났으니 괜찮을거란 생각하는 대가리는 뭔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주작냄새가 아주그냥 풀풀~

불타는 철판에 도게자 해야 용서가 되지 ㅇㅇ

솔직히 잘못한 놈이 사과안해도 딱히 손해보는 것없는데
저렇게까지 사과한것 보면 같은 처지가 되니 미안하긴 했나보네

.

증거는 없으니깐 나와도 별수 없지 뭐

우리 사이트도 할말없는거 알지? 탕탕절 잘하던 사이트가 어디더라? 이런걸로 따지면 우리도 할말없는건 알아야지,일뽕뽕 사이트야 천하의 개놈들인건 알지만

탕탕절은 그거랑 이야기가 틀린데 왜 갑자기 가져오실까?
님 호오오옥시?

노무현 대통령 == 독재자 버러지라는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지.

개놈들이라고 했고 고인드립에 대해서 옹호할생각도 없는데 의심하시는데 짜증나서 말도못합니까? 고인드립은 사회전반적인 문제인데 우리도 잘못있고 묵인된거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건 안됩니까? 왜 저가 의심을 받아야하죠?

저는 그분을 까지않았는데요? 너무 멀리가셨습니다,고인드립 자체를 싫어합니다.

그거야 탕탕절은 단순 고인모독이 아닌 독재자를 비난하기 위한거니까
성재기같은걸 말하면 모를까 탕탕절 운운하면서 고인모독!이라고 하는건 어디 소속 분들뿐이니까
히틀러 ■■한거 비꼬는게 고인모독이라고 날리치는거랑 같은 소리임

난 엄마아빠 둘다 부산사람인 부산놈이라 탕탕절 없었으면 대단히 높은 확률로 태어나지도 못했음. 마사오 새끼가 300만 부마 인구중에 100만명이나 죽일 작정이었으니 그 100만 안에 두분 중 하나라도 걸리면 곧바로 끝장이고 조부모님 네분 중 하나만 걸려도 많이 어렵지.
그런 고로 탕탕절은 또다른 내 생일이다 탕탕탕~

한가지 의문인건 계속 그렇게 되면서 그분들이 물타기가 동반되면서 고인모독이 자기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문화가
되지않았냐는 겁니다,한쪽이 없어지면 다른쪽이 없어지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본겁니다,그리고 수많은 사상자를 낸
김일성에 대한 고인모독은 베스트에 올라간적도 없었던 거구요,정치를 떠나 고인모독이 합리화된 사회는 이상한
사회라고 생각할따름입니다.

뭔소리야
김일성은 드립꺼리가 별로 없어서 그런거지만
김정은은 매일 같이 고모부랑 형죽인걸로 조리 돌림 당하는데
왜 장성택으로 개그할때는 딴지 안걸고 탕탕절에만 반응하는지가 의문 그리고 외국에서 나오는 히틀러 죽이는겜들도
그리고 그리고 탕탕절은 고인모독하고는 전혀 상관 없다는데도 고인모독이라고 우기네
같은 독재자 전대갈도 아직 뒈지지도 않았는데 맨날 조롱하잖어 걔 뒈지면 바로 탕탕절 같은거 생길걸?

김씨 삼부자가 절대악이라는 거야 이미 보편화된 사안이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지만 박정희 같은 경우에는 루리웹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고 타도대상이기도 한 일베나 극우 네티즌들이 신앙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희화화되는 것이죠.

애초에 그게 이상적이니까 만화나 영화에서 이야기로 나오는 건데ㅋㅋ 애들이 진짜 복수는 무의미하다고만 생각하나봄

보자마자 담배꼬나물고 상주면상에 연기뱉고 욕해도 이해갈거같은데

엄청 착한거지 ㅇㅇ
식장에서 깽판치면서 과거 까발렸으면 주변관계도 다 망하게 할 수 있는 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