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현실은 그냥 배탄 도적때에 당시의 항해도 낭만과는 거리가 먼 고되고 추잡한 일이었지만 기어코 대중매체에서 낭만 원툴로 살아남아서 꾸준히 미화받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됨 근데 낭만 뒤지긴 해
애초에 기사나 사무라이들도 사실상 깡패들이었잖어
그래도 걔네는 귀족이기라도 했잖아 한잔해~
??? 아 꼴리면 돈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라이가 귀족이라는건, 정계진출에 성공한 김두환, 이정재 느낌인데.
실재 사무라이가 귀족이 된 과정이 딱 그러함. 정치깡패..
그래도 무사계급이 귀족처럼 기득권층 계급이었던건 사실이긴 하자늠
무력집단이 기득권 꿰차는 루트는 일본이 아니어도 세계사적으로 드문 일도 아니고
내 꿈이 해적왕이었던거 생각하면 이말이 맞다
기사도 원래는 개판 치고 다니는 놈들인데
기사 문학 유명해진거 보면
나쁜놈으로 로망찾는건 인류의 종특임.
기사 카우보이 사무라이 닌자
해적 일진 야쿠자 마피아 갱스터 기타등등
닌자도 그냥 구린일 하는 첩자들임
하지만 아랫도리 자극시키는데 이만한 설정이 없슴..........그래서 아직도 남들 똥껨이라고 할때 지금도 열심히 함. 심지어 반다이에서도 버려진 겜인게 함정;;;;;;;;;;;;
서양은 의로운 노상강도 판타지도 있었음
다키스트 던전 하이웨이맨 컨셉이 저런데서 영향받은거
일단 다치면 그냥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