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아줌마 손님 3살쯤 되는 아이 데리고 왔는데
패딩 몽클 머플로 버버리
가방 루이비통 시계 까르띠에 신발 구찌 바지도 구찌같은 느낌이
키도 안작던데 진짜 티안나네요~~~
참 신기하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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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손님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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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유괴좀 해가세요.. 하는거네요.
이런말 그렇지만 애입은건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아.. 아이 얘기가 아니었군요.
아줌마 손님이 둘렀다는거네요?
아줌마가 명품입으면 애 잡아가라는건가요???
세상엔 참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 많구나라는거 다시 한번 느끼네
시비걸지 마세요.
아이한테 저렇게 치장했다고 읽은겁니다.
부티 나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말인데
뭘 또 이렇게 보냔......
그럼 아이한테 치장하면 아이 잡아가라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엔 참 이상한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라는거 다시 한번 느끼네
티가 나야되나?
아직도 이런 사람들이 있네...
그냥 그렇다구요~
돈좀 있는 아줌마인갑네유 ㅎㅎ
저리 입어도 티안나는 사람도 있고
유니클로 풀셋으로 입어도 명품삘 나는 사람이있죠 ㅎㅎ
네~~ 그런거 같네요~
강남에서하시나요
아뇨~~ 경주입니다. ㄷㄷㄷ
아무리 돈으로 쳐발라도 억지스럽거나 부조화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빌려입고 막 나왔거나..
그런 브랜드를 다 알아볼 정도로 난 명품에 관심이 많다. 겠네유.
굳이 그런걸 신경쓸 필요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