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
-김정은 보고 로켓맨이라 놀리고, 화염과 분노 운운하던 트럼프가
-한국에선 잘 조절함.
비즈니스인사이더
-북한한테 격렬하게 하던 레토릭은 사라지고, 논리적이고 평화로운 대북정책 방향을 제시함
-화염과 분노는 그냥 블러핑으로 보임.
CNN
-트럼프가 미국의 대북노력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처음 내놓음
-오늘의 트럼프는 군사보다는 외교해법에 희망을 걸고 있음을 보여줌.
로이터
-평양을 향해 협상하자는 어느 때보다 북한을 회유하고자 하는 호소
뉴욕타임즈
-트럼프가 지난달 북한과 협상하는건 시간낭비라고 트윗질 했는데, 여전히 그런지는 답변을 피함.
AP 통신
-일본 등 여러 나라가 트럼프를 극진히 환영한걸 바탕으로
-문재인도 다채롭고 정교한 행사를 보여줌.
-특히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토킹 포인트인 미 주식시장 최고치 달성에 경의를 표하고, 당선일 1주년을 하루 앞서 축하해
-트럼프가 아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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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15년... 보다도 더 긴 시간 한나라, 새누리, 자유한국으로 이어지는 친일 매국노들을 상대하다보니, 그저 미치광이일 뿐 매국노는 아닌 트럼프 정도 다루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도 아니다.
대한민국엔 없는 사실도 조작해서 공격하는 미친것들이 하도 많아서 감정조절 좀 안되는 장사꾼은 오히려 대하기 편함.
지지율 대출이 필요할땐 이니론~
아직 이르긴 하지만
문정부의 대외 대북정책이 긍정적으로 효과 보는 것 같습니다.
대북ㅡ강경 유화 어느쪽 극단없이
상황과 시간에 따라 최선의 결과도
대중ㅡ일단 박똥 치웠으니 최소 기본 이상
대미ㅡ오바마때 보단 차라리 트럼프때가 낫습니다.
오바마 정말 한미일관계만 보면 최악 인물
대일ㅡ그냥 이대로 쭈욱 쟤들은 줄것도 받을것도 없는 상황이 제일 좋은 관계
통역 쓰겠지만 그래도 대화가 되니 ㅋㅋㅋㅋㅋㅋ
같은 언어 사용해도 대화 자체가 안 되는 것들과 지낸걸 생각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