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답네요'는 사랑 고백을 돌려하는거고 '죽어도 좋아'는 그 고백에 ok할때 쓰는 대답 근데 죽으면 안될 이유 하나하나 말해가며 절대 죽기 싫다고 개같이 차이고 그 다음날엔 고백조차 없었던걸로 해버림
남자의 빈자리가 느껴져 그게 달인걸 깨달았지만 남자는 더이상 여자에게서 달을 볼수 없는
크으으으
의식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하면 이제 여자쪽에서 안달이 나는거지 아 맛도리!
??: 아니 그냥 달이 이쁘다고 이년아
차였네 이제 쌩까야지
너무해
재밌네. 고백도 거절도 돌려말하기
??? : 여자친구? 어제 이야기? 무슨 얘기야? 달 이야기 한 거 아니야? :)
달은... 떠있는가?
너무해
??: 아니 그냥 달이 이쁘다고 이년아
차였네 이제 쌩까야지
의식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하면 이제 여자쪽에서 안달이 나는거지 아 맛도리!
남자의 빈자리가 느껴져 그게 달인걸 깨달았지만 남자는 더이상 여자에게서 달을 볼수 없는
크으으으
먼저 남자 좋다고 달려드는 다른 여자랑 꽁냥대는걸 보여주는거지!
재밌네. 고백도 거절도 돌려말하기
우리입장에서 돌려말하기같은거지 로컬라이징하면
라면먹으러올래? 를 슬슬 집갈시간이라... 로 받아친 수준의 직구라 ㅋㅋㅋㅋ
??? : 여자친구? 어제 이야기? 무슨 얘기야? 달 이야기 한 거 아니야? :)
? 이게 무슨 감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