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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기기 구매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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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58도 조리후의 척롤입니다 이런 모든부위의 미디움레어화 ㄷㄷㄷ 엄청난 위화감이 들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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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팬달궈서 겉면만 시어링해준뒤 썰어먹습니다... 뭐 말이 필요할까요... 부드럽고 맛나고 육즙이 질질 흐르네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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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칠링 해놨던 스테이크 다시 데워서 구운뒤 파스타와 같이 처묵처묵... 


덕분에 단백질 섭취량이 급등하네요...
댓글
  • lunatic_tobi 2017/11/07 19:27

    수비드기계는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있나여???
    이거보니까 눌러왔던 뽐뿌가 다시 살아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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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yevou 2017/11/07 20:19


    나도 저거 갖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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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네잉여왕 2017/11/07 20:32

    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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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빼면하정우 2017/11/07 20:35

    수비드 요리에 대하여 단 1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궁금해서 그런데....
    수비드요리는 기름기적게 요리할려고 하는 건데...
    요리하는거 보면 수비드 할때 버터넣고  수비드 다된음식을 다시 팬에다 기름두르고 한번더 굽던데.. 그럼 별로 수비드 요리하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그냥 팬에다가 스테이크 하는거랑 비슷할 꺼 같은데.....
    그리고 고등어 갈치, 조기같은 생선도 수비드 요리 되나요? 만약 한다면 비린내가 좀... 날꺼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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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글바글♡ 2017/11/07 20:48

    바베큐 하면 소고기 돼지고기의 세균(?)이 죽는 심부온도가 있던데 수비드는 낮은온도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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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hannan 2017/11/07 21:01

    펀X에서 사셨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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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방구 2017/11/07 21:04

    1도 화상 입혀서 먹으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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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식이이 2017/11/08 01:12

    공돌이의 조잡한 생각인데요..
    목욕물 데피는 가열 코일하고 온도센서만 있으면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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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글몽글꿍♥ 2017/11/08 01:19

    오우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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